일상다반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 당일로 다녀온 영종도(왕산 해수욕장,을왕리 투썸)-주차정보, 무의도 여행 오늘 진짜 구름한점 없이 날씨가 정말 좋은 날이었어요. 이런날은 집에만 있으면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부모님과 함께 가까운 영종도, 무의도에 다녀왔습니다. (흥미로운 사실 그거아시나요? 영종도에 있는 인천국제공항이 영종도와 용유도를 합쳐서만든 땅에 지어졌다는 것을 !영종도와 용유도사이로 흐르는 바다를 막아서 영종도와 용유도를 하나로 합쳤다고 합니다.저도 이번 여행 통해서 아빠가 말씀해주셔서 알았어요.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그리고 무의도는 영종도 통해서 들어가야 하는데, 작년에 다리가 생겼어요.원래 배타고 들어가야했는데 이제 차로 무의도까지 5분도 안걸립니다.(무의도는 영화로 유명한 실미도 옆에있는데, 썰물때가 되면 실미도와 갯벌로 연결되어 걸어갈수? 있다고하는데..다음에 한번 걸어서 실미도 가보고 .. 더보기 나만의향수 만들기 (홍대향수공방) 나한테 어울리는 향이 뭘까 궁금하기도하고 요즘 나만의향수를 만들수있는 곳이 많다고해서 친구와함께 홍대향수공방에 갔습니다. 향수원료로 탑 미들 베이스 이렇게 있는데요. 탑은 대체로 프레쉬한 향이었고 미들은 독특한? 향들 베이스는 묵직한 잔향이었습니다. 발향도 탑 미들 베이스순으로 난다고하네요. 그래서 탑 미들 베이스 각각 나한테 좋은 냄새를 먼저 번호를 적었습니다. 이렇게 적고나면 어울리는 향을 각각 정해주고 조언? 도해주십니다. 6단계에 걸쳐서 계속 시향테스트 해보고 가장좋은 향의 조합으로 향수를 만들어요. 신기했던 저울! 0을 맞춰주고 알코올?에 향수원료를 스포이드로 이용해서 집어넣습니다. 스포이드로 넣을 때 1cm정도 살짝 위에서 넣어야해서 손이조금 떨렸어요 ㅎㅎ.. 짜잔 ! 완성되면 이렇게 예쁘게 .. 더보기 [옥련동 점심식사] 최서방네우렁쌈밥대패정식 가끔 고기가 먹고 싶을 때가 있죠..! 벚꽃이 만개할 때쯤 사무실식구들과 옥련동에 있는 최서방네우렁쌈밥대패정식집에 갔습니다. 입구에 손씻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 19때문에 만들었나?!!! 놀랐는데 알고보니 쌈밥을 싸먹기 위해 손을 씻고 들어오라는 거였습니다 ^^ 이유가 뭐든 손을 깨끗이 씻는게 중요하죠 ㅎㅎ 가게 양쪽벽에 신선한 쌈채소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대패정식 시켰습니다.13000원 이었던거같아요. 반찬이 꽤 푸짐합니다. 참 좋은점이 이 우렁된장이랑 된장찌개가 개인별로 하나씩 나옵니다 ~! 위의 구성에서 고기만빼면 그냥 우렁쌈밥정식이더라고요. 우렁쌈밥정식은 9000원이라서 한번 더 먹으러 왔었습니다. 더보기 [옥련동 점심식사]쫄깃한 꼬막이 맛있는 꼬막식당 작년에 새롭게 오픈한 꼬막식당집~! 항상 맞은편 굴국밥집에 가면서, 한번 와보자~ 해놓고, 새로운 음식점에는 발길이 잘 안닿았습니다. 근데 이날은 유독 쫄깃한 꼬막이 먹고싶어서 사무실식구들과 큰맘먹고 새로운 식당에 가봤습니다. ㅎㅎ 식사류 정식으로 무침꼬막, 간장꼬막, 불꼬막 상(많이매운맛) 하(매운맛)로 골고루 시켰습니다. 반찬이 깔끔하게 잘 나오네요~! 찬으로 꼬막찜?!이랑 미역국도 나옵니다. 불꼬막정식 하(3인)입니다. 양이 참많습니다. ㅎㅎ 하는 상보다 덜매운맛인데, 저는 하도 매웠습니다. 간장꼬막정식입니다. 달콤하니 맛있습니다. 김가루에 참기름담긴 큰 그릇을 줍니다. 여기에 공기밥넣고 잘비벼먹습니다. 저는 흰밥위에 꼬막무침을 올려먹었습니다. 서비스로 꼬막찜도 주셨는데, 꼬막이 싱싱하니 정말맛있었.. 더보기 [옥련동 점심식사]잔치국수 먹고싶은 날엔(feat. 맛집국수) 사무실 근처에 맛집국수집을 발견했어요. 1인당 약 5000원정도 금액으로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시켜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더라고요. 따끈한 잔치국수와 직화불고기, 멸치주먹밥 시켰습니다. 김치랑 단무지, 청양고추가 나옵니다. 멸치주먹밥은 비닐장갑 주셔서 직접 뭉쳐서 먹습니다.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잔치국수에 청양고추넣어먹으면 얼큰하니 맛있어요. 직화불고기랑 같이 곁들여 먹으니, 따뜻한 탄수화물 국수에 든든한 단백질이 채워집니다 ~^^ 더보기 [옥련동 점심식사]가끔 칼칼한 부대찌개가 생각나죠 (feat. 장금수부대찌개 옥련점) 가끔 부대찌개가 먹고싶습니다. 칼칼한 국물에 짭쪼름한 햄조각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이날 점심은 부대찌개에 라면사리 하나 시켰습니다. 장금수부대찌개의 별미는 밥에 버터를 비벼먹는 맛입니다. 고소한 버터풍미가 밥맛을 돋구어 줍니다. 부대찌개가 끓기도전에 밥을 절반이상 먹곤합니다. 간단한 찬이 나옵니다. 쫄면사리도 기본으로 살짝 들어있습니다. 조금씩 끓기시작하면 라면사리를 넣어줍니다. 국물이 살짝 쫄았을 때 햄사리랑 밥을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점심으로 부대찌개 먹은날엔 옷에 냄새가 베지만... 그래도 먹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더보기 [동춘동 점심식사]짜장면, 짬뽕이 생각나는 날엔~(feat. 타이홍) 중국요리 생각나는 날엔 저희 사무실 식구들은 타이홍에 갑니다. 가격이 살짝 나가지만, 식사류도 판매하여 자주가는 곳입니다. 저는 타이홍볶음밥을 먹었습니다. 타이홍볶음밥은 원래 후남볶음밥인데 메뉴명을 변경했네요. 후남볶음밥은 청양고추가 들어간 매운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에는 짜장소스가 함께 나옵니다. 요청하시면 짬뽕국물도 주십니다. 9,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짜장면이랑 짬뽕 기본메뉴도 맛있습니다. 단순히 한끼가 아닌, 요리다운 요리를 먹는 기분입니다. 특별한 날엔 가족들과 함께 꿔바로우 시켜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탕수육 먹어본적 있는데 참맛있었거든요. 더보기 [옥련동 점심식사]비오는 날엔 국수와 부침개가 먹고싶죠.(feat.윤가네 바지락칼국수) 비오는날엔 저희사무실 식구들은 항상 윤가네 바지락칼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업무만 아니면... 동동주와 함께 먹을텐데.. 아쉬운마음에 칼국수를 인원수에서 1인분 덜시키고 해물파전이라도 시켰습니다. 김치는 항상 열무김치와 겉절이입니다. 두 김치모두 입맛도 돋구고 맛있어요~! 칼국수가 나오기전에 보리밥이 먼저나옵니다. 고추장에 참기름, 열무김치넣고 살짝 비벼먹으면 없던 입맛도 살아납니다. 해물파전이 나왔습니다. 크으...바삭한 것이 양파 짠지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막걸리가 저절로 생각납니다. 오늘의 메인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바지락을 왕창 넣어주셔서 국물이 참시원합니다. 면도 직접뽑는지 탱글탱글합니다. 바지락 배부르게 실컷먹었습니다. 비오는날엔 역시 윤가네 바지락칼국수입니다. 비오는날 점심시간에는 항상 사람이..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