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혼자 한달 살기] day 27 맑은 날 바라본 한라산 정상과 백록담, 한라산 등산 예약제 운영, 준비물
2021.5.19. (수) 제주도 한달살기 하면서,, 원래 한라산을 갈 생각은 없었다. 나는 이미 한라산에 2번이나 다녀왔기 때문에 별로 미련이 없었다. 그치만,, 이상하게 아쉬웠다. 제주도 한달살기 기간이 일주일도 채 안남아서 뭔가 아쉬웠나보다. 뭐라도 하고싶었고 좀 더 알차게 보내고싶었다. 분명 쉬러 갔는데 ㅎㅎ 하루하루가 아쉬워서 매일 어딘가로 간다. 그래서 일단 전날 자기전에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 예약을 했다. 원래 예약안해도 갈 수 있었지만, 코로나 19때문에 이제는 성판악 코스 하루 1000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으로 인원수를 제한하고 예약한 사람만 등산할 수 있다. 한라산가려면 일찍가는게 좋은데,, 이상하게 5시~8시 사이에 예약이 비어있었다. 예약가능한 시간대가 총 3구간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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