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전국맛집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송파구/신천동] 롯데월드타워 혼밥 혼자고기 먹기좋은 음식점 추천(신씨화로) https://growing-jjong.tistory.com/461 오베이 블라인드 시사회 후기(영화정보는 전혀 없음) 블라인드 시사회 당첨 잘되는법오베이 블라인드 시사회 다녀왔다.매일신청하면 잘안됐었는데 드디어되다니...!시사회일정 5일전에 아래와같이 어플에 공지로 뜬다.당일에 참석여부를 한번 더 물어보는 설문조사가 뜬다.티켓growing-jjong.tistory.com지난번 오베이 블라인드 시사회 하러 롯데월드타워에 혼자갔다가저녁으로 뭘먹을까 고민하다가신씨화로에 갔다.위치는 롯데월드타워 지하 1층에 있다. 너무 귀여운 지브리 캐릭터 구경하고 저녁먹으러 고고 메뉴정보!나는 냉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냉면세트(냉면+양념갈비100g) 주문했다. 자리앞에 수저통과 화로가 1개씩 있다. 조금비쌌지만, 서울물가.. 더보기 [전남/보성군/회천면] 돌모리식당, 전어회무침 인천에 금산식당 벤댕이 회무침이 있다면,보성에는 돌모리식당 전어회무침이 있다. 전어회 참기름 둘러서 밥이랑 비벼먹으면 정말 짱이다! 보성해변에 해수탕도 운영하고 있으니, 가을여행가면 전어회무침 먹고 해수탕 다녀오면 딱이다. 더보기 [전남/화순군/도곡면] 온천마을에 있는 "담양전통숯불돼지갈비" 추석연휴를 맞이해서, 남자친구의 고모부님이 계신 화순으로 놀러갔다.예전부터 고모부님과 자주갔다고 하는 담양전통숯불 돼지갈비집에 갔다. 돼지갈비 2인에, 돌판비빔밥과, 소주(잎새주) 주문했다.잎새주는 송가인이 광고모델을 해서 살아난 소주브랜드라고 한다 ㅎㅎ반찬이 정갈하게 잘나왔고, 고기도 담백하니 맛있었다.찌개가 진짜 시원하고 일품이었다.돌솥비빔밥은 .. 그저그랬다 ㅎㅎ후식으로 수정과와 청보리미숫가루 먹었다. 더보기 [서울/강서구/마곡동] 매드포갈릭 발산점 (2인 시그니처 세트) 남자친구 생일기념 매드포갈릭가서 밥먹었다.모바일 어플에 시그니쳐세트 쿠폰있어서 이걸로 먹었다.(쿠폰은 항상 있는듯하다.ㅎㅎ) 진짜오랜만에 가봤는데, 여기도 키오스크 주문이다. 2인 시그니처세트는갈릭빠네2조각 + 파스타/피자/라이스&리조또(택2) + 에이드2잔(탄산 무한리필) 이다.금액은 56,300원!예전에는 매드포갈릭 비싸다고 느껴졌는데요즘에는 물가에비해 괜찮은것 같다.(물론 싸진않지만!)남자친구는 레몬에이드 나는 오렌지 에이드 먹었다.갈릭빠네, 촉촉하고 짭짤했다.매드포갈릭의 대표메뉴 갈릭스노우피자맨처음 맛봤을때는 진짜 신세계였는데, 이제 맛있는피자가 너무 많이나오다 보니까지금은 맛있다~~ 이정도? ㅎㅎ트리플갈릭파스타개인적으로 피자보다 이게더 맛있었다.볶음짬뽕먹는 맛이랄까 ㅎㅎ 피자의느끼함을 확잡아.. 더보기 [서울/중구/인현동] la갈비 을지로에 갈비골목이 있다고 했다.고기는 2명기준 3인분주문하면 딱맞다. 윤기가 흐르는 고기...철판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역시 노포가 짱이야 양념이 거의 없는 담백한 갈비였다..!갈비라서 씹는 맛도 있고, 고소하니 맛있었다.굿굿왜 단골들이 많은지 알겠다. 더보기 [대구]동대구역 진미숯불돼지갈비 출장갔다가 발견한 진미숯불돼지갈비지쳐서 숙소근처 음식점 찾다가 돼지갈비 먹고싶어서 가본곳 !우리가 들어가자마자 웨이팅이 있었고 단일메뉴에 노포느낌이라 좋았다. 기본 3인부터 주문이다. 2명이서 3인분 충분히 먹는다.처음에 한입 먹었을때, 오잉? 밍밍한듯 했는데먹다보니 짜지도 않고 담백하고 중독성있는 맛이었다.또먹고싶다..맛있었다..!! 더보기 [경기/김포시/구래동]백년물갈비 구래점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물갈비가 생각날때가 많다. 예전에는 물갈비집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에는 백년물갈비 체인점으로 많이 생겼다. 매콤하니 술안주로 완전 제격이다. 사장님이 "오늘의 주인공 너야!" 라는 문구를 남자친구 방향에서는 안보이고, 내방향에서만 보이게 해주셨다. 맵기정도를 요청할 수 있는데 좀 많이 맵게했다가, 진짜매워서 계란찜도 같이 시켜먹었다. 너무배불러서 볶음밥은 못해먹음 ㅠㅠ 맛있었다 ㅎㅎ 더보기 [서울 성동구/성수동] 진작다이닝 (메뉴판 정보) 서울로 출장을 간김에 친구랑 저녁을 먹었다. 친구가 골라준 맛집중에 골라간 진작다이닝! 깔끔하고 넓은 외관을 맞이하며 메뉴판을 정독했다. 후토마끼가 시그니쳐인가 보다. 들께우니 파스타랑 호르몬동 주문했다. 넓고 여유있는 분위기 좋다. 들께우니파스타가 먼저 나왔다! 콜드파스타로 우니에서 살짝 바다향이 났지만,, 상큼하니 맛있었다. 호르몬동은 대창을 올려먹는 덮밥인데, 고소하고 맛있었다. 처음에는 음식양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둘이 먹고나니 충분히 배불렀다. ㅎㅎ 더보기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