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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고기가 먹고 싶을 때가 있죠..!
벚꽃이 만개할 때쯤 사무실식구들과 옥련동에 있는 최서방네우렁쌈밥대패정식집에 갔습니다.
입구에 손씻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 19때문에 만들었나?!!! 놀랐는데
알고보니 쌈밥을 싸먹기 위해 손을 씻고 들어오라는 거였습니다 ^^
이유가 뭐든 손을 깨끗이 씻는게 중요하죠 ㅎㅎ
가게 양쪽벽에 신선한 쌈채소 셀프코너가 있습니다 ^^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대패정식 시켰습니다.13000원 이었던거같아요.
반찬이 꽤 푸짐합니다.
참 좋은점이 이 우렁된장이랑 된장찌개가 개인별로 하나씩 나옵니다 ~!
위의 구성에서 고기만빼면 그냥 우렁쌈밥정식이더라고요.
우렁쌈밥정식은 9000원이라서 한번 더 먹으러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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