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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전국맛집후기

[옥련동 점심식사]가끔 칼칼한 부대찌개가 생각나죠 (feat. 장금수부대찌개 옥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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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부대찌개가 먹고싶습니다.

칼칼한 국물에 짭쪼름한 햄조각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이날 점심은 부대찌개에 라면사리 하나 시켰습니다.

 

 

 

장금수부대찌개의 별미는 밥에 버터를 비벼먹는 맛입니다.

 

고소한 버터풍미가 밥맛을 돋구어 줍니다.

 

부대찌개가 끓기도전에 밥을 절반이상 먹곤합니다.

간단한 찬이 나옵니다.

 

쫄면사리도 기본으로 살짝 들어있습니다.

 

조금씩 끓기시작하면 라면사리를 넣어줍니다.

 

 

 

 

국물이 살짝 쫄았을 때 햄사리랑 밥을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점심으로 부대찌개 먹은날엔 옷에 냄새가 베지만...

 

그래도 먹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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