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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전국맛집후기

[옥련동 점심식사]비오는 날엔 국수와 부침개가 먹고싶죠.(feat.윤가네 바지락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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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엔 저희사무실 식구들은 항상 윤가네 바지락칼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업무만 아니면... 동동주와 함께 먹을텐데..

 

아쉬운마음에 칼국수를 인원수에서 1인분 덜시키고 해물파전이라도 시켰습니다.

 

김치는 항상 열무김치와 겉절이입니다.

 

두 김치모두 입맛도 돋구고 맛있어요~!

 

칼국수가 나오기전에 보리밥이 먼저나옵니다.

 

고추장에 참기름, 열무김치넣고 살짝 비벼먹으면 없던 입맛도 살아납니다.

 

 

 

 

해물파전이 나왔습니다.

 

 

크으...바삭한 것이 양파 짠지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막걸리가 저절로 생각납니다.

 

오늘의 메인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바지락을 왕창 넣어주셔서 국물이 참시원합니다.

 

면도 직접뽑는지 탱글탱글합니다.

 

 

 

바지락 배부르게 실컷먹었습니다.

 

비오는날엔 역시 윤가네 바지락칼국수입니다.

 

 

비오는날 점심시간에는 항상 사람이 많으니, 11시반에 가거나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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