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추천편(1기 종료, 2기 첫 방송), 어둑시니 신청하기

요즘 최애 프로 ㅎㅎ 심야괴담회!

 

처음에는 무서워서 혼자 집에서 못보다가

 

매운맛에 중독되듯... 매일매일 보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ㅎ

 

 

심야괴담회 홈페이지 출처

 

 

 

 

아쉽게도 지금은 1기가 다끝났는데요.

 

2022년 6월 9일에 2기 첫방송한다고 합니다.

 

1기의 무서운 편들은 대부분 유튜브에 올라가있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 그 중에서도 제일 무섭고 재미있었던 편을 소개합니다.

 

 

 

1. 새벽 2시 47분 이라는 이야기인데,

 

저는 이 이야기의 마지막 반전과 그 장면이 제일 인상에 깊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일하시던 분이 제일 무섭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2rquL3kAz4 

 

 

 

2. 의정부 사패산터널

 

운전하면서 특히 터널 지날 때 차가 한대도 없으면 정말 무섭거든요.

그 와중에 유일하게 한대 있는 앞차에서 귀신이 보인다면... 와 진짜 오싹할거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6dHq0Rfq2zk 

 

 

 

3.살목지

 

김윤아 괴스트의 분위기와 함께 재연도 진짜 무섭고.. 보는내내 공포영화보는 것처럼 숨죽이면서 봤습니다.

특히나 운전하면서 겪는 일이라 더 무서운거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Prr8Bi5EszI 

 

 

4. 안암동 고시원 끝방

 

 

개인적으로 호러퀸 허안나님이 말씀해주실 때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특히 저도 고시원살던 때가 있었어서, 사연자가 느꼈을 공포에 더욱 더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iq_qFFq_Bo 

 

 

 

5.안개속의 하이힐

 

 

정호근님이 이야기해주실때 집중력 최고조였습니다.

재연도 긴장감이 느껴져서 공포감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7ANFmITUaU 

 

 

그다음으로는 어둑시니가 픽한 편입니다.

 

심야괴담회는 44인의 어둑시니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어둑시니가 촛불을 가장 많이 밝힌 1등의 이야기는 44만원의 상금에서 촛불 수만큼 만원을 곱해서 추가로 상금을 받습니다.

그중에서도 만불을 받은 사연들이 있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DQReqRj-06M&t=1074s 

 

어둑시니 완불나온 EP.5 신혼집의 다락방과 EP.40속초에서 생긴일 입니다.

재연도 무섭지만, 이야기를 읽어주는 괴스트님들 덕분에 더욱더 오싹했던거 같아요.

 

 

 

 

 

 

 

 

추가로 더 무섭고 재미있는 편들도 많았는데 ㅎㅎ

게시는 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유튜브에 심야괴담회 레전드 치고 들어가면 더 많은 이야기 찾아볼 수 있어요.

 

 

그리고 심야괴담회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어둑시니로 참여신청 할 수 있습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어둑시니 신청 들어가서 

간단하게 클릭만하면 신청이 됩니다.

주의사항 읽어보시고 가능한 분들만 신청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2기에는 꼭 어둑시니로 참여해보고싶어요.

 

빨리 2기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