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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2.(일)
친구가 집에 가는 날이라서 이날은 제주공항 근처에서 계속 놀았다.
(나도 이직문제때문에 집에 잠시 가야해서 비행기 급하게 예약해서 인천에 올라왔다.)
유명한 오메기떡을 판매한다는 동문시장으로 왔다.
아침에 갔으나 공영주차장은 자리가 2~3자리 밖에 없었다.
그래도 시장 내부는 한산한 편이었다.
5~6팀이 벌써 오복떡집에 줄을 서고 있었다.
나도 친구랑 부랴부랴 줄을 섰다.
우리가 줄서자마자 뒤로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서 빨리 줄서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사진은 남기지는 않았는데 오메기떡이 하나하나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가 참 편했다.
그리고 많이 달지도 않고 어른들이 딱 좋아하는 맛이라 사갔을 때 부모님이 특히나 좋아하셨다.ㅎㅎ
만원짜리 3개로 시켰는데 따로따로 포장+ 하나의 쇼핑백으로 담아주시면서 감사하다고 인사해주셨다.
친절하고 맛도 좋은 떡집이라 다음에 오메기떡 사러 간다면 다시 들리려고 한다.
떡산거 차에 가져다 두고 , 동문시장 내부에 있는 사랑분식에서 아점을 먹었다.
떡볶이 안에 김밥이 들어간 사랑식이랑 순대와 만두를 시켰다.
떡볶이 국물이 묻혀진 김밥이 진짜 맛있었다.
다먹고 동문시장에서 기념품도 샀다.
아기자기한 기념품은 올레시장보다 다양하고 많았다.
동문시장에서 샀단 같은 차량방향제를 나중에 공항에서 만원더 비싸게 팔는 것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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