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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My Bucket list)/제주도한달살기

[혼자 제주도 한달 살기] day 11~17 제주도 한달 살기 하다가 갑자기 본가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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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하면서 생각해보니... 제주도 한달살기가 아니라 3주살기다..

일주일은 갑작스러운 채용합격소식으로 인천에 일주일정도 있었기 때문이다.

 

2021.5.3.(월)~9.(일)

월3 : 신체검사
화4 : 집에서쉼
수5 : 가산디지털단지 물갈비먹으러감
목6:  신체검사 결과서 제출, 저녁남친과놀기
금7 : 남친과놀기
토8 : 가족들과저녁
일9 : 다시 제주도 복귀.

수요일에 먹었던 가디에 있는 물갈비집. 소주랑 오징어튀김이랑 먹으면 진짜 맛있다... 

 

집에서 쉬고 발령일까지는 2~3주 걸릴거같아서, 다시 제주도 가는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다.

일요일에 가는 비행기라서 대한항공으로 3만원정도에 구매했다.

제주도 떠나기전에 먹었떤 곰표 크로플.

할리스 회원이라 크로플 구매시 아메리카노 무료로 줬다.

나는 커피 안먹으니까 남친이 아메리카노 마시고 나는 다른음료 마셨다.

 

요즘 비행기는 안내사항을 잘생긴 아이돌이 안내해준다.

눈이즐거운 대한항공의 아이돌 안전 안내영상 ㅎㅎ

각 맴버들중 잘생긴 애들 골라다가 찍었나보다.

다시 돌아온 제주는 날씨가 좋았다.

제주공항에 처음 도착했을때는 보이지 않았던 팜플렛들이 보였다.

남은기간.. 편하게 보내려고 일단 전기렌트카로 또 빌렸다.

 숙소에 도착하니 저녁시간이었다. 

남아있는 계란으로 밥이랑 국해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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