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킷리스트 (My Bucket list)/제주도한달살기

[혼자 제주도 한달 살기] day10 (2) 커피가 맛있는 제주시 카페 점점, 감탄나오는 제주 함덕해변

728x90
반응형

https://growing-jjong.tistory.com/201

 

[혼자 제주도 한달 살기] day 10 (1) 동문시장(기념선물로 좋은 오메기떡 오복떡집 , 가성비 좋고 떡

2021.5.2.(일) 친구가 집에 가는 날이라서 이날은 제주공항 근처에서 계속 놀았다. (나도 이직문제때문에 집에 잠시 가야해서 비행기 급하게 예약해서 인천에 올라왔다.) 유명한 오메기떡을 판매한

growing-jjong.tistory.com

동문시장에서 기념품도 사고, 근처 카페로 향했다.

 

카페가는 길이 골목길이기는 했지만, 주차공간은 자갈밭에 했는데 나름 넉넉했다.

나는 밀크티 먹었는데, 친구는 카페라떼먹었다.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먹은 커피중에 제일 맛있다고 한다. ㅎㅎ

분위기도 좋고 다좋았는데 의자가 너무 불편했다...

 

 

커피를 다 마시고, 비행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함덕해변으로 갔다.

 

힐링가득했던 함덕해변을 뒤로하고 제주공항으로 향했다.

 

함덕해변에서 제주공항까지는 대략 1시간정도 걸렸는데, 가는길에 5일장이 겹쳐서 차가 너무 막혔다.

거의 2시간 걸린거같다...

아무리 공항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도 1km에 15분걸릴정도로 막히지는 않기 때문에, 차가 너무 이상하게 막힌다면, 다른길로 돌아가야한다.

나도 알았으면 다른길로 빠졌을텐데, 차 반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막히는줄알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오일장들어가는 구간만 막힌거였다.

비행기 시간 놓칠까봐 진짜 조마조마했다.

(렌트카 업체들은 그래서 네비에도 안나오는 오일장 피하는 길로 다닌다고 한다.)

인천에 볼일이 생겨서, 급하게 대한항공 예약해서 올라왔다.

 

숙소는 그대로 두고 ㅠ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