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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시장에서 기념품도 사고, 근처 카페로 향했다.
카페가는 길이 골목길이기는 했지만, 주차공간은 자갈밭에 했는데 나름 넉넉했다.
나는 밀크티 먹었는데, 친구는 카페라떼먹었다.
지금까지 제주도에서 먹은 커피중에 제일 맛있다고 한다. ㅎㅎ
분위기도 좋고 다좋았는데 의자가 너무 불편했다...
커피를 다 마시고, 비행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함덕해변으로 갔다.
힐링가득했던 함덕해변을 뒤로하고 제주공항으로 향했다.
함덕해변에서 제주공항까지는 대략 1시간정도 걸렸는데, 가는길에 5일장이 겹쳐서 차가 너무 막혔다.
거의 2시간 걸린거같다...
아무리 공항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도 1km에 15분걸릴정도로 막히지는 않기 때문에, 차가 너무 이상하게 막힌다면, 다른길로 돌아가야한다.
나도 알았으면 다른길로 빠졌을텐데, 차 반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막히는줄알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오일장들어가는 구간만 막힌거였다.
비행기 시간 놓칠까봐 진짜 조마조마했다.
(렌트카 업체들은 그래서 네비에도 안나오는 오일장 피하는 길로 다닌다고 한다.)
인천에 볼일이 생겨서, 급하게 대한항공 예약해서 올라왔다.
숙소는 그대로 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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