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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인천/연수구/송도동] 아메리칸타운 야외스케이트장, 데이트 (이용꿀팁) ~22.2.13.까지 운영하는 송도 아메리칸타운 야외스케이트장 하루에 인원수제한하여 예약을 받고 있는데, 네이버 예약으로 가능하다. 1인당 2000원(이용시간 1시간)이고 스케이트는 무료로 빌려준다. 스케이트장 옆에 주차장도 있다. QR체크하고 입장~ 30분의 텀을 두고 1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쉬는 시간동안은 얼음을 다시 정비하는듯 조명도 있어서 해질녘에 와도 좋을듯하다. 네이버예약했다면, 대여실로 바로 가서 예약내역만 보여주면된다. 여기서 꿀팁! 장갑이랑 500원, 사물함 안에 깔 비닐을 반드시 챙기도록하자. 아래 사물함은 500원으로 이용하는데, 사물함 내부바닥이 너무 더러워서.. 가방만 없다면 이용안하고싶었다. 고가의 신발이 아니라면 그냥 사물함 맨위에 두어도 무방할거같다. 코로나로 인원제한했는.. 더보기
[서울/강북구/번동] 답답하다면 북서울 꿈의숲 전망대로!(데이트, 산책로, 전망대 카페) 도심속에 있는 숲, 북서울 꿈의숲에 다녀왔다. 코로나라서 답답한데, 산책이라도 하고 싶다면 북서울 꿈의숲 추천이다.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 올라가는길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경사진 엘리베이터라서 마치 놀이공원의 놀이기구 탑승하는 기분이 들었다. 전망대로 가는길에 엘리베이터가 하나 더 있다. 전망대에 올라오니, 북서울 꿈의 숲이 한눈에 다 보인다. 전망이 좋은 카페도 있다. 토피넛라떼를 마셨는데, 밍밍했다. 답답할때 기분전환 겸 오면 좋을거같다. 전망대 가는 거는 공짜라서 왁자지껄 초등학생들끼리 놀러온 것도 많이 보였는데 카페는 돈내는공간이라 초등학생들이 없어서 조용했다. 전망대 건물 1층에는 도서관처럼 기부한 책으로 미니 도서관도 있었다. 그치만, 너무 추워서 앉아서 책읽는 사람들은 안보였다. 더보기
[서울/종로구/사직동]맛있는 안주와 술먹기 딱 좋은 ~~ 사직터널 그집 토요일 주말, 인왕산에 다녀와서 근처 맛집을 찾다가, 사직터널 그집을 발견했다.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모두 평점이 좋아서 찾아가 보았다. 경복궁역과 독립문역 사이로 걸어가야한다~! 터널옆 계단을 올라가니 바로 있었다. 분위기 좋아보인다. 메뉴판에 사직터널 그집이 탄생한 일화를 재미있게 만화로 그려놨다. 식전 안주로 견과류믹스너트가 나왔다. 저기서 제일 큰 동글동글한 안주는 맛있는데 어떤 견과류인지 모르겠어서, 계속검색하다가 사장님께 물어보니, 땅콩에 밀가루를 뭉쳐서 튀긴거라고 한다. ㅎㅎ 사장님도 좋아하신다고 한다. 처음에는 은행처럼생겨서 은행튀긴건줄알았는데, 견과류가 아니라 밀가루 뭉쳐서 튀긴거라고해서 머쓱했다 ㅎㅎㅎㅎ 아무튼 맛있었고, 한번 더 리필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술잔도 진짜 너무 귀엽다.. .. 더보기
[인천/연수구/송도동]파스타가 맛있는 송도 수블라키아 콩스탕스(네이버 예약시 에이드 무료제공) , 달콤한 냄새가 나는 카페 송도 학원가 79파운야드 송도에 파스타(그리스,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 맛집이있다고해서 2021년 12월 31일 친구와 점심먹으러 가보았다. 가게 전경부터 이국적인 분위기가 났다. 친구랑 나는 미리예약을하고 갔다. 웨이팅이 은근 많고 네이버예약시 에이드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어서 예약하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식전빵이 나왔는데 바삭하고 쫄깃쫄깃 맛있었다. 소스도 달콤한 요거트맛이나는 소스였다. 자몽에이드 이벤트로 무료주문~! 로제해물파스타다. 해산물도 푸짐했고 맛있었다. 양고기 수블라키아먹었다. 그리스 음식이라고 한다. 맛은있었지만 양고기는 양고기전문점에서 원없이 먹는게 더좋을거같다. 다른 블로그에서 대표메뉴라고해서 상당히 궁금했는데 먹고나서 피자가 더궁금해졌다. 친구랑은 점심식사로먹었는데 , 저녁에 술한잔과함께먹는다면 좋을.. 더보기
[인천/연수구/송도동]일몰보기 좋은 송도 솔찬공원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시간 참 빨리간다. 1월 1일 해뜨기전 가족들과 문학산 등산해서 떠오르는 해를 보고 집가서 3시간 넘게잤다. 날씨가 좋아서 일출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저녁에도 지나가는 새해 첫날이 아쉬워서 일몰도 구경할 겸 송도 솔찬공원으로 향했다. 케이슨 카페도 함께있다. 그치만 들어가지는 않았다. 사람너무많고 비싸다. 카페 조명은 일몰과 참잘어우러지며 예쁘다. 안녕 2022년 1월 1일 더보기
[서울/용산구/삼각지역]분위기 좋았던 삼각지역 술집, 기요 이자카야(메뉴판 정보) 크리스마스 이브날,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가고 싶어서 삼각지역 8번출구에 있는 기요 이자카야에 갔다. 메뉴정보다. 모듬스시미 한접시 B랑, 부산환공 오뎅탕 주문했다. 음료는 이자카야니까, 사케로 도꾸리 한병 시켰다. 차갑게 나오거나 따뜻하게 댑혀준다고 해서 따뜻하게 달라고 했다. 세팅된 밑반찬과 물. 도쿠리가 나왔다. 귀여웠다. 사시미 세트가 나왔다.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맛있게 먹는법도 알려주셨다. 가운데 선홍빛의 참치 대뱃살 부위가 정말 맛있었다. 차가운 회와 따뜻한 사케랑 먹으니까 조화가 일품이었다. 계란말이에 기요라고 써있었다. 신기해! 부산환공 오뎅탕도 나왔다. 가스버너와 함께 냄비에 담겨서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큰 그릇에 나와서 살짝 아쉬웠다. 귀여운 사케를 다먹고 소주와 생레몬을 주.. 더보기
[경기도/파주시/탄현면]장어만 판매하는 파주 찐 장어맛집 ! 주말, 파주 북카페를 갔다가 저녁으로 장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찐장어 맛집으로 유명한 갈릴리 농원으로 갔는데요. 가게안에 들어갔더니, 장어를 포장해가는 사람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가게 내부사진찍는 거를 깜빡했는데.. 내부는 엄청 넓어서 대기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메뉴는 정말 간단해서 찌개같은 메뉴도 없었어요. 가게 옆에 편의점이 있는데 컵라면 구매해와서 먹는거 가능합니다. 장어 1kg부터 판매했고 58,000원입니다. 장어 등장! 갈릴리농원은 밑반찬이 없습니다. 셀프바에 마늘, 양파, 배추, 상추, 깻잎 등이 있습니다. 처음엔 밑반찬도 없고 찌개도 안팔고 그래서 "뭐야 이집?"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장어를 마지막 한점까지 먹으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원래 장어가 느끼해서 절임류 반찬이 그리웠는데, 먹.. 더보기
[서울/종로구]초보 등산러가 가기 좋은 서울 경복궁역 근처 인왕산(경복궁역에서 가는방법) 2021.12.05.(토) 평일에 야근하느라 운동을 하루도 못했다.... 돈도 안들고 좋은 날씨도 즐길 수 있는 등산을 하기로 결정했다. 늦잠을 자서 아점을 먹고 인왕산으로 향했다. 인왕산은 경복궁역(3호선)에서 1번출구로만 나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경복궁 1번출구로 나가서 왼쪽을 보면 위와같은 표지판이 보인다. 표지판 방향대로 쭉 걸어가면된다. 쭉걸어올라가면 CU가 보이는데, CU를 끼고 우회전하면 된다. 쭉걸으면 인왕산등산로 방향을 안내하는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을 따라서 쭉 계속 걷다보면 인왕산가는 안내 표지판이 또 보인다.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인왕산 초입부가 나온다. 나는 인왕산 등산로(왼쪽)으로 올라갔다. 차도와 함께있는 길을 걷다가 정상으로 바로 올라가는길을 발견해서 그 길로 올라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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