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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주말에가는 작은여행

[서울/강북구/번동] 답답하다면 북서울 꿈의숲 전망대로!(데이트, 산책로, 전망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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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 있는 숲, 북서울 꿈의숲에 다녀왔다.
코로나라서 답답한데, 산책이라도 하고 싶다면 북서울 꿈의숲 추천이다.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 올라가는길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경사진 엘리베이터라서 마치 놀이공원의 놀이기구 탑승하는 기분이 들었다.

전망대로 가는길에 엘리베이터가 하나 더 있다.

전망대에 올라오니, 북서울 꿈의 숲이 한눈에 다 보인다.

전망이 좋은 카페도 있다.

토피넛라떼를 마셨는데, 밍밍했다.

답답할때 기분전환 겸 오면 좋을거같다.
전망대 가는 거는 공짜라서 왁자지껄 초등학생들끼리 놀러온 것도 많이 보였는데 카페는 돈내는공간이라 초등학생들이 없어서 조용했다.

전망대 건물 1층에는 도서관처럼 기부한 책으로 미니 도서관도 있었다.
그치만, 너무 추워서 앉아서 책읽는 사람들은 안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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