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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할머니네 텃밭에 심어놨던 고구마를 캐기위해 새벽일찍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항상 별장짓고 여기서 살고싶다는 생각하는데.. 도심과 너무 멀어서 생각만 하고 말아요 ㅠㅠ
인천이랑 빠르면 2시간 30분정도 막히면 3시간이상 걸려서
못생긴 호박고구마들 입니다.
가을에 가뭄?이 들어서 밑이 안들었다고 하네요. ㅠ 캐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봄에 심고 여름에 캤던 감자도 곳곳에 숨어있더라고요.
귀여운 감자들
곳곳에서 수확한 호박과 감입니다.
가을은 가을이네요 ㅎㅎ
오전에 일을 다 끝내고 점심을 먹으로 서천수산물시장 근처로 나갔습니다 ㅎㅎ
서천수산물시장 주변이 나름 시내라서 식사할 가게들이 많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옆에다가 바듯이 세웠어요.
가격착한 굴칼국수입니다 ㅎㅎ 얼큰하니 맛있어요.
열무총각김치도 함께 주는데, 김치도 달달하니 칼국수와 함께 적절한 단짠단짠의 조화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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