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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오전 11경
아침 겸 점심(해장하러^^)을 먹으러 해물탕집으로 향했습니다.
친구가 제주시의 숨은 맛집이라며 찾아줬습니다.
바로 큰물 살아있는 해물탕 집입니다.
싱싱한 전복과 해산물들이 살아있더라고요
쾌적한 내부입니다 ^^
밑반찬으로 간장전복?이 나왔는데 하나도 안짜고 맛있었어요.
간장게장도 게장에서 귤?향이 나면서 비린맛 없이 짜지않았어요.
해물탕 중(7만원)짜리 시켰습니다 ^^
해물탕의 해물들은 먹기좋게 잘라주십니다. ㅎㅎ 감동감동
거기에 살아있는 통문어까지 넣어주십니다.
분명 해장하러 왔는데 왜 또 소주가 생각날까요? ^^
전복버터돌솥밥입니다 (1인 15000원)
버터랑 간장양념넣고 비벼먹으면.. 미쳤습니다.
해물탕 다먹고, 육수추가해서 수제비랑 라면사리 넣고 먹었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랑 아주 잘어울렸어요 ^^
여자 4인이서 돌솥밥 2개에 해물탕 중짜리 먹고 충분히 배불렀습니다.
총 103,000원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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