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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 무더운 어느날
산책할 공원을 찾다가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라는 곳을 발견했다.
자전거 타기도 좋다고 하고, 산책하기에도 좋다고해서 일단 산책하려고 가보았다.
주차할 곳은 완전 널널하고 비용도 따로 없다.
더워서 걷다보면 양산이나 모자는 필수이지만,
인천대공원만큼 사람이 많이 없어서 웨딩촬영하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언니 셀프스냅웨딩촬영을 도와주고 사진찍어줘서 인천대공원에서 찍었던 풍경이나 구도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직 덜 알려져서 그런건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꽃이 넓게 피어있어서 그림속 들판에 온 기분이었다.
이런 곳에서 스냅촬영하면 진짜 잘나올거 같다 ㅎㅎ
무척 덥고 사람이 잘안다녀서 거미줄이 살짝 껴있었지만,,, ㅋㅋㅋㅋㅋ
사진은 진짜 청량하게 잘나온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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