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주말에가는 작은여행

신라스테이 구로 디럭스 더블 투숙 후기, 생어거스틴 구로G벨리몰점

728x90
반응형

2024.3.9.투숙

디럭스 더블

야놀자 패키지로 조식포함 161,800원

 

로비깔끔하다.

신라스테이 구로가 저녁뷔페 가성비가 좋다고해서,, 무제한 맥주를 상상하며 왔는데!

미리 사전조사하는게 부족했다.

저녁뷔페가 가성비좋다는 것을 체크인 당일에 알아서,, 예약을 미리 못했는데 체크인할때는 벌써 예약마감이라고 했다. ㅠ

결국 그냥 생어거스틴갔는데 완전만족했다..

어짜피 금주하려고해서.. 무제한 맥주..안먹는게 더좋았다!

호텔 내부는 비즈니스 호텔답게 깔끔하고 괜찮았다.

커튼을 여니까 도시뷰가 쫙 펼쳐진다.

미닫이문형태로 방문을 닫으면 화장실이 보인다;;;;

이불에.. 구멍이..

ㅠㅠㅋㅋ 이런거 크게 신경쓰는 타입은 아니지만, 신경쓰는 사람들은 아쉬울듯...

야경 굿굿~~

직원분들 친절하고

조식도 맛있었다.

쌀국수먹고 오믈렛도 만들어줘서 좋았다.

다만,, 밤에 잘때 옆방인지 중국인?이 엄청 크게 소리질러서 완전깜짝놀랐음....

전화로 로비에 말하니까 그뒤로 조용해졌다. ㅠㅠ

 

 

 

 

투숙한날 저녁에는 생어거스틴 가봤다.

듣기만했지, 매장에는 처음가봤다.

뿌빳뽕커리랑 똠양궁 시켰다.

왜 게가 없고 새우만 있지? 하고 직원한테 물어볼라했는데 알고봤다니 메뉴가..두개였다..

게가 있는 버전이랑 새우만 있는버전...

제대로 못보고 일단 새우로 냅다 주문해버린것.. ㅠㅠ아쉽스..

 

그래도 맛있어서 호로록 다 먹기는 했다.

엄청배불러서 다음에는 뿌빳뽕커리에 뿌추가만 해서 둘이서 먹어도 될거같다.

뿌추가... 적어두자. ㅋㅋㅋㅋ

우리가 많이 주문한건지 주방에서 서비스로 주셨다.

하긴 저거 메뉴 두개만시켰는데도 6만원 훨씬넘었으니

커리소스랑 먹었더니 맛있었다.

굿굿~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