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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년 벚꽃이 만개하기 전에 다녀온.. 잠실 허허
남자친구가 영화 시간예약을 잘못해서 빠르게 차끌고 갔던 잠실 롯데타워...
영화의 첫부분 10분정도는 못봤지만
다행히 무대인사는 영화끝나고 진행되었다.
영화는...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를.. 결말이 너무 허무했다.
근데 주인공이 하극상하는거 보면 아무래도 허구를 진실처럼 얘기하는 주작썰쓰는 네티즌의 이야기 같기도 하다.
감독이 의도한건가..!
개인적으로는 댓글부대가 실제로 존재하는거 같은데 영화보고나니 너네가 믿고있는거 허구야 그러니까 괜히 의심하지마. 라는 메시지를 주는거같아서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악귀로 알게된 배우 홍경..!
스크린으로만 보다가 실제로보니까 신기했다.
악귀에 나왔을때는 몰랐는데 실제로보니까 엄청 마르셨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김태리는 얼마나 더 마른거지..?
영화보고 석촌호수공원 걸었다.
봉땅 꽈배기 먹고싶어서 가봤다.
카페안에는 사람이 가득했다.
날씨도 좋아서 바깥자리에도 사람 많았다.
우리는 집에와서 저녁먹고 먹으려고 포장했다.
맛있긴했는데, 역시,, 꽈배기는 그냥 오리지널이 맛있다.
롯데몰 안에 있는 하늘분수는 어떤원리로 물줄기가 지나가는걸까,,
저녁에는 롯데몰 안에 브루클린버거 먹었다.
롯데몰 안에서 먹어도 브루클린 버거는 주차 시간 안준다..;;
서울 인심 야박하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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