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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My Bucket list)/제주도한달살기

[혼자 제주도 한달 살기] day 18 혼자 책 읽기 좋은 성산일출봉, 광치기 해변이 보이는 카페 호랑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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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10.(월)

아침겸 점심으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온 청귤 요거트에 시리얼 말아먹었다.

 

숙소 앞마당 잔디밭을 보면서 블로그 포스팅했다. ㅎㅎ

 

포스팅을 마치고 한적한 카페를 가보고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근처에 풍경이 좋은 카페가 있었다.

호랑호랑 ㅎㅎ

안내판이 있어서 찾기도 쉽다.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전기차 충전기도 있었다.

 

 

카페 입구에는 돌하루방이 맞이하고있다.

 

카페 호랑호랑 메뉴판

인절미라떼가 궁금해서 시켜봤다.

SNS이벤트도 하니까 SNS하는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을듯하다 ㅎㅎ

케잌이랑 쿠키도 팔고 있었다. ㅎㅎ

가게내부는 테이블이 많고,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게 떨어져 있어서 사람들이 많아도 북적거리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창가 앞에 자리를 잡았다.

해변쪽으로 야외자리도 많았다.

그늘막이 있었다면 밖에 앉았을거같다.

 

앉아서 책읽는동안 나온 인절미라떼!!

맛있었다.

카페 해변은 카페 이용객들만 돌아다닐수 있게 되어있는데, 널찍하고 사진찍기 정말 좋은 장소였다.

사람들이 붐비지도 않고, 풍경도 진짜 좋다.

해변에서 본 카페 전경이다.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 이랬다 저랬다 변덕이 심하다.

결국 책은 다못읽고, 카페랑 풍경 구경만하다가 숙소로 다시돌아왔다.

돌아와서 인절미라떼 먹은게 소화가 안됐는지... 속이 더부룩해서, 집에서 가져온 매실액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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