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킷리스트 (My Bucket list)/제주도한달살기

[혼자 제주도 한달 살기] day 8 (3) 제주 소길리 흑돼지 돈까스 맛집 TONKATSU서황, 메밀꽃밭 드라이브, 배달의민족 전망좋은 횟집(

728x90
반응형

2021.4.30.(금)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여서 11시쯤 돈까스 맛집 서황에 도착할 수 있었다.
오픈시간은 11시30분인데, 벌써부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게 내부에는 5테이블정도 있었는데 , 이미 우리앞에 6팀정도 대기팀이 있었다.

서황 가게전경

대기자명단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으면 순서가 됐을때 전화가 온다.
주차장에서 눈붙이고 40분쯤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다.
(주차장은 가게 반대편길 공터에 마련되어 있다.)

돈카츠서황메뉴판

 

나는 모듬카츠 (16,000원)를 시켰다.
생선까스, 돈까스, 새우까스가 골고루 나왔다.
모든까스가 맛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돈까스가 제일 맛있었다.
사람들이 연돈과 이곳이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 칭찬할만하다.

이호테우 해변

베뉴를 금요일까지만 빌렸고, 친구가 온다고해서 다시 렌트카를 추가로 더빌렸다.
그래서 렌트카 반납시간 전까지 공항근처 이호테우 해변에서 산책을 했다.

렌트카를 빌리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메밀꽃밭이 예쁘게 펴있는 곳이 많았다.
사진 몇컷찍었다. ㅎㅎ
인생샷찍기 좋은 4월의 제주도다.

 

숙소에 돌아와서 친구가 전망좋은 횟집 배달의민족 배달시켜줬다. ㅎㅎ
전망딱고세트(54,000원)다. 딱새우, 고등어회 세트인데 부침개, 초밥, 홍합탕, 쭈꾸미, 연어회 등 메뉴가 푸짐하다.

완벽했던 하루였다. ㅎㅎ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