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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30.(금)
친구랑 일찍 눈이 떠져서 오름에 오르기로 했다.
오르기 쉽고 사진찍기 좋다는 백약이 오름으로 향했다.
네비에 백약이 오름을 치고 갔는데, 주차하는 공간이 나왔다.
처음에는 차가 아예 없어서 이곳이 아닌줄 알았는데, 핫도그 트럭이 있는곳에 주차하면 된다고 한다.
아침 8시쯤갔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올라가는길은 잘 정리되어 있어서 편했다.
탁트인 오름의 모습이 멋지다.
타이머를 맞춰놓고 찍었는데 초점이 안맞았다 ㅋㅋ
아무렇게 찍어도 그림이다. ㅎㅎ
원래 사진잘안찍는데 친구가 많이 찍어줬다.
모든 사진이 다 마음에 들었다. ㅎㅎ
혼자 갔어도 타이머 맞춰놓고 찍으면 잘나올거같다.
높게 올라가서 보이는 풍경이다. 낮은 오름이지만 먼 곳의 풍차까지 잘보인다.
힐링이 됬던 백약이 오름 , 산책코스로도 추천이고 사진 찍는 곳으로도 추천이다.
특히 아무의 방해도 안받고 사진찍고 싶다면 아침일찍가는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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