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제주도 한달 살기] day 7 (3) 두번째로 방문한 제주시 맛집, 우진 해장국, 고사리 육개장과 빈대떡 (주차정보)

2021.4.29.(목)

 

저녁에 친구를 제주공항에서 픽업하고, 우진해장국으로 향했다.

제주도는 음식점이 대부분 일찍문을 닫는다.

 

우진해장국은 밤10시까지 문을 열었고, 지난번 방문하고 또 가고싶어서 친구와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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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제주도 한달 살기] day 3 (3) 계속 생각이 나는 고사리육개장, 제주공항 근처 제주시 맛집,우

주차는 돈사촌이라는 가게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일단 그곳에 주차했다.

(평일이어도 저녁시간이라 주차비는 따로 받지 않았다.)

평일이도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그래도 15분정도 밖에 안기다렸다.

 

이번에는 고사리육개장1(9,000원) 빈대떡 1(15,000원)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다 ^^

막걸리도 같이먹고싶었는데, 운전때문에 참았다. 빈대떡도 먹을만했지만 역시 메인은 고사리 육개장이다.

 

숙소로 돌아와서 아쉬운 마음에 막걸리 마시고 잤다.

안주는 친구가 가져온 생망고랑, 하하호호 버거에서 남은 감자튀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