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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My Bucket list)/제주도한달살기

[혼자 제주도 한달 살기] day 8 (2) 송당의 아침(신선한 빵을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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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30.(금)

 

https://growing-jjong.tistory.com/193 

 

아침일찍부터 백약이 오름다녀오니까 배가고팠다.

근처에 송당의 아침이라고 빵을 맛있게 파는 카페가 있다고해서 이곳으로 향했다.

(아침일찍부터 여는 카페가 거의 없었다. 아침 9시쯤 갔다.)

주차장이 별도로 없어서 갓길에 세워두어야 했다.

빵을 고르고 음료를 시켜서 자리에 앉았다.

나는 한라봉에이드를 시켰다. ㅎㅎ

 

자리에 앉아있는 동안 갓 구워진 다양한 빵들이 계속나왔고, 포장해가는 손님들도 많았다.

창가 옆자리에 앉았다.

자리는 2~3테이블 밖에 없고 아담하다.

유자식빵? 이랑 크림치즈베이글을 샀다. 크림치즈베이글은.. 좀 딱딱해서 먹다가 말았다.

이 유자식빵이 정말 맛있었다.

 

식빵종류는 금방금방 팔리는거 같았다.

신선한 아침의 빵을 먹고싶다면 한번 쯤 가보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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