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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My Bucket list)/제주도한달살기

[혼자 제주도 한달 살기] day 3 (1) 바다뷰가 정말 좋은 가게 이마농 화산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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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25.(일) 

 

전날 빡빡한 일정으로 인하여 오전에는 숙소에서 푹쉬었다.

원래는 우도 하하호호 버거를 먹고싶었지만, 오후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는 (남자)친구의 일정으로 인하여 다른 흑돼지 버거집을 찾았다.

 

숙소근처에 이마농이라는 가게에서 화산버거를 판다고 한다.ㅎㅎ

가게 외벽은 분홍색으로 바다 바로 앞에 있었고 참으로 예뻤다.

푸른 바다 앞에 테라스를 잘 꾸며놨다 ㅎㅎ

 

바람이 많이부는 관계로 실내 창가자리에 앉았다.

 

화산버거 (12,000원)

 

일출돈까스 (12,000원)

화산버거는 사장님이 오셔서 화산이 분출하는 퍼포먼스(붉은 소스를 뿌리는)를 보여주셨다.

충전하는 곳도 있고, 버스여행 책도 있어서 혼밥하기에도 좋은듯 하다.

배부르게 다먹었다!

맛은 있었는데 돈까스 소스가 내 입맛에는 조금 짰고,, 다먹고나니 살짝 느끼했다 ㅠㅠ

한번쯤 방문하면 좋을거같긴한데 개인적으로 재방문의사는 없다 ㅠㅠ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신선한 음식을 먹고싶다면 방문하면 좋을거같다 ^^

 

가게 앞에 사진찍기 좋은 곳이 많아서 사진 몇컷 찍고 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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