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버킷리스트 (My Bucket list)/제주도한달살기

[혼자 제주도 한달살기] day 2 (3) 표선해수욕장, 올레시장, 저녁으로 섭지코지로 딱새우회와 전복버터구이 포장

728x90
반응형

2021.4.24.(토)

 

 

growing-jjong.tistory.com/180

 

 

[혼자 제주도 한달 살기] day 2 (2) 광치기 해변, 제주도 섭지코지(줄서서 사먹은 한치빵), 섭지골

2021.4.24.(토) growing-jjong.tistory.com/179 [혼자 제주도 한달 살기] day 2 (1) 아침에 성산일출봉 산책 (입장료, 운영시간 , 주차정보) 2021.04.24.(토) 둘째날은 일어나자마자 8시 경 숙소랑 가까운 성산일..

growing-jjong.tistory.com

 

흑돼지를 먹고나서 올레시장가서 마농치킨을 먹고싶어하는 (남자)친구로 인해.. 올레시장으로 향했다.

가는길에 표선해수욕장이 예쁘다고해서 잠깐 가서 구경했다.

바다가 말도안돼게 투명했다.

 

 

 

댕댕이가 자꾸와서 놀아달라고했는데, 왕커서 너무 무서웠다 ㅠㅠㅋㅋ

 

표선해수욕장 모래도 곱고 바다도 너무 투명해서 발을 바닷물에 조금 담구면서 놀았다 ㅎㅎ

근데 아직 해수욕장 개장 전이라서 발을 씻을 곳이 없어서 근처 편의점에서 생수를 사서 닦았다.

 

그러고 나서 올레시장으로 향했다.

 

-------------------------------------------------------------------------------------------------------

 

올레시장은 차에 핸드폰이랑 카메라를 두고내려서 사진을 못찍었다.

 

근데 좀 황당했던 것이, 원조 마농치킨1호점에가서 마농치킨을 사려고 했는데, 음식점도 아니고 시장인데 브레이크 타임이있었다.

가족분들이 운영하는 건지.. 어떤직원분이 "오빠 이분들 지금 브레이크 타임에 왔는데 어떡하지?" 라고 물어보니 그 오빠분이  "아이씨 ㅡㅡ 지금안돼 ㅡㅡ" 이렇게 대답해서 기분이 나빴다.

손님을 면전에 대고.. 저렇게 말한다고,,?;;

 

그러더니 그 직원이 2호점은 운영하고 있으니 그곳으로 가라고 했다..

 

배짱장사가 이런거구나 느끼고 한라봉주스랑 귤만주만 사가지고 그냥 나왔다.

 

 

제주도 동쪽에서 중문쪽으로 가서 화창한 날씨와 더 제주스러운 분위기는 느꼈지만, 너무 멀어서 힘들었다. ㅠㅠ

 

 

 

 

다시 숙소쪽으로 돌아와서

맛집 섭지코지로에 딱새우회를 포장하기 위해 갔다.

 

 

 

 

 

 

3년전 휴가 때 언니들이랑 와서 이곳에서 1시간 기다려서 가게에서 직접먹었었다.
그때도 진짜 맛있었고 사람많았는데, 이번에도 대기하는 사람이 많이 보였다.

다행히 포장은 10분안걸려서 나왔다 ㅎㅎ
전복버터구이랑 딱새우회포장해왔다.

원래 딱새우회를 가게에서 먹으면 머리튀김이나 라면둘중에 하나로 끓여주는데, 포장하니 딱새우찜을 서비스로 준다.

 

 숙소로와서 직접 딱새우머리를 넣고 라면을 끓여먹었다.
나는 시장에서먹는 딱새우회는 비린데 섭지코지로에서 사온 딱새우는 하나도 안비리고 달았다. 진짜 꿀맛이었다.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