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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책읽으러 카페가고싶다면, 소년과 나무카페 괜찮다..!
주차공간은 널널하다.
안녕 낯선자
차가 따뜻하니 맛있었다.
김포금쌀라떼먹어보고싶었는데 커피들어갔다고해서 못먹었다. ㅎㅎ
앞에서 수다떠시는 분들 얘기소리 조금씩들리기전까지는 책읽기 넘넘 좋았다.
카페는 2층이고 화장실은 1층인데 계단이 너무가파라서 다리아픈사람들은 못갈거같다는게 살짝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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