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국일주 day 8 (2) : 동해(묵호) 청풍횟집 회덮밥 (어달항, 묵호역 근처 횟집, 주차정보)

7번국도 타고 중간에 휴게소, 음식점 못들리고 목적지인 묵호까지 와버렸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시간(2시 20분)이었지만 일단 배고파서 숙소 근처 횟집으로 갔다.
청풍횟집이 보기에 외관으로도 깔끔하고 혼자가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곳인거 같았다.

묵호쪽은 바다쪽으로 공영주차장이 잘되어있다.
청풍횟집 앞에도 무료로 주차할 곳이 있어서 주차를 했다.

회밥 12,000원 주문했다.

역시..신선하니 맛있었다.
빨간국물은 곰치국인거같은데, 김치가 들어가서 시원하고 맛있었다.

숙소 체크인시간이 3시인데 10분정도 남아서 차안에서 바다감상하다가 갔다.
노래들으면서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