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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베트남 나트랑 여행

나트랑 아미아나리조트 또 가고싶은 후기(프리미어 다럭스 빌라 오션뷰) Premier Deluxe Villa Ocean View (댐시장에서 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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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rowing-jjong.tistory.com/437

 

나트랑 목(MOC) 해산물 식당 완전 맛있다...또 가고 싶다.(메뉴판 정보)

2024.8.23. 기록 https://growing-jjong.tistory.com/434 나트랑 0.5박 추천호텔 "시타딘스 베이프런트 나트랑"https://maps.app.goo.gl/7dZ8KjjHP5wfJ5eU8 시타딘스 베이프런트 나트랑 · 62 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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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23. 나트랑 목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댐시장 구경하러갔다(그랩 33280동, 한화약 1800원)
 
 
 
 


 
 
담시장에서 이자석구매했는데.. 잃어버렸다 ㅠ
 
 
 


 댐시장에서 1천동(500원)짜리 사탕수수 주스도 먹었다.
사탕수수는.. 단맛이났지만,, 개인적으로 맛이 없었다.
차라리 망고스무디를 추천한다.
 
 
그랩타고 아미아나리조트로 향했다.
42640동(2100원정도)
 
 
 
우리는 리얼마이트립으로 2박 예약했고
Premier Deluxe Villa Ocean View룸 예약했다.
총 62만원


아미아나리조트 로비다.
그랩에서 내리면, 리조트 직원들이 케리어랑 짐알아서 이동해준다.

이렇게 로비에서 앉아서 기다리면
직원이 웰컴드링크도 가져다주고, 체크인도 설명해준 후에 알아서 해준다.
 
보증금 맡길 카드나 현금 주면 된다.
우리는 보증금 카드로 200만동 결제하고 퇴실할때 환불받았다.
 

 
웰컴드링크는 생강향나는 레몬티와 생강절편이다.
레몬티는 생강향 은은하게 나서 맛있었는데, 생강절편은... 생강맛이 너무 강해서 나는 불호였다.
 
 
 
 
 
버기를 타고 우리가 배정받은 216호로 갔다.
 

내방보다 넓은 화장실..!
샤워, 욕조공간이 야외처럼 되어있어서 좋았다.
이틀동안 도마뱀나와라 하면서 기다렸지만, 아쉽게 도마뱀은 안나왔다.

 

세면대 뒤에는 옷장도 구비되어있고, 금고도 있어서 여권이나 지갑은 금고에 넣어뒀다.

 

오션뷰여서 바로앞에 바다가 보인다.

 

 

첫날에는 망고 없이 바나나만 줘서 서운했는데, 둘째날에는 망고도 줬다.
맛은..그냥 그랬다..ㅎㅎ

 

대리석욕조라 입욕제 물드는 걱정없이 목욕했다 ㅎㅎ

밤에 입욕제 풀고 목욕하기에 분위기 진짜 넘좋다 ㅎㅎ

밤에 나와서 걷는데, 사람이 거의없어서 좋았다.

걷다가 해먹에 누워서 달과 별 바라보기!

객실 안에 있는 커피포트다.
가죽으로 되어있는 커피포트는 처음봤다.

8월 말의 나트랑이 우리나라보다 습도가 낮다.
밤이되면 많이 덥지않고 선선하다.
야외테라스에서 누워서 나트랑 롯데마트에서 구매한 마카다미아랑 과자 먹으면서 수다떨었다. 

 

여기는 아미아나리조트 빌라동이다.
리조트 냉장고는 얼음을 보관하기 적당하지 않아서,
얼음이 필요할때 얼음을 바로 로비에 있는 식당이나 이곳 빌라동 매점입구에서 구할 수 있다.
 
빌라동 안에 매점도 별도로 있고, 헬스장과 탁구 치는곳 당구와 포켓볼 치는 곳도 있다.
로비에서 제일멀지만 버기타도 되니까 조금 더 저렴한 빌라동도 괜찮은거 같다.

아미아나리조트에서 묵다가 놀랐던 점은 손에 물기를 닦을 때 일회용 티슈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이렇게 손수건을 제공한다.
친환경적이어서 감동했지만, 아무래도 베트남이 환경을 생각해서 그런건 아닌거 같고 세탁을 하는 인건비가 티슈보다 더 저렴해서 이렇게 제공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결론에 도달했다.
 

아미아나리조트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서,
프라이빗비치에서 아침마다 놀았다.
물고기에게 줄 빵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어서,,, 스노쿨링 장비 빌려서 매일 물고기 밥줬다.
귀여운 물고기들... ㅎㅎ
 


첫날 저녁에 먹은 바베큐 플레이터

와인보틀 한병과 함께 먹었다.
바닷바람 맞으면서, 라이브로 해주는 노래들으면서 먹으니 천국같았다.

음식세팅전 사진인데, 레몬담군 물은 마시는게 아니라 손닦는 물이다..^^
마실뻔..

매일 3시부터 4시까지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해피아워
둘째날은 밖에 돌아다니느라 못먹었는데 ㅠ
첫날 망고랑 망고케이크 먹었다.
티는 아메리카노와 밀크티
맛은 모두 훌륭했다 ㅎㅎ
밀크티 특히 많이 달지않고 맛있었다.
냠냠굿

 

조식은 진짜,, 종류진짜 많다.
하나하나 사진은 못찍었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다. ㅎㅎㅎㅎㅎㅎ
첫날은 이것저것 다먹어보고싶어서 조금씩 다 떠서 한입씩만 먹었는데도 너무 배불렀다.
둘째날은 첫날이랑 메뉴구성이 조금 바뀌었었고, 반미나 쌀국수 등의 기본적인 메뉴들은 그대로였다.
음료도 되게 많아서,,, 한잔씩만마셔도 배불렀다.
 
 

정말맛있었던, 조식의 요구르트
나트랑롯데마트에서 200원정도 가격에 파는거 발견했다 ㅎㅎ

또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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