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23. 기록
https://growing-jjong.tistory.com/434
시타딘에서 체크아웃하고, 김청으로 환전하러 갔다.
(우리는 시타딘에서 김청으로 20분걸려서 걸어갔지만, 너무덥고 많은 오토바이들을 뚫고 길건너기 어려워서 그랩타는 것을 추천한다 ^^)
환전한 다음에 김청에서 5분거리 내에 목식당이 있어서
점심먹으러 향했다.
https://maps.app.goo.gl/Abwg4KhbDmm2anvX7
베트남 식당은 대부분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
목식당도 1층은 바깥 공간과 개방되어 있어서 에어컨이 틀어져 있지 않았다.
한국사람들이 시원한곳을 좋아하는 것을 알기라도 하듯이 점원분이 우리를 보자마자 2층으로 안내해줬다.
2층으로 올라가니 에어컨이 시원하게 틀어져 있었고,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아래는 한국어로된 메뉴판이다.
우리는 위의 고기볶음면 주문했다.
점원의 추천에 따라 파기름구이 가리비도 주문했다.
꽃크레이피시로 마늘버터소스랑 치즈구이로 주문했다.
우리가 먹을 크레이피시를 직접 고르고, 우리가 먹을 크레이피시와 기념사진도 찍어주신다... 허허
파기름구이 나왔는데,, 진짜 최고다
나는 나트랑가서 먹은 음식중에 이게 TOP1이다...
고소한 파기름이 먹어보지 못했던 맛이었다.
고기볶음면도 맛있었다.
대망의 크레이피시..
직접 살도 발라주신다.
치즈구이는 좀 느끼해서 별로였고, 마늘 소스가 진짜 달달하고 짭짤하니 밥비벼먹어도 좋을 맛이었다.
맥주2병까지해서
이정도나왔다.
거의7만원돈..!
베트남물가 진짜.. 짱이다...
이것도 베트남 기준 엄청비싼편이라는데..!
아무튼 짱짱이다.
또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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