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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베트남 나트랑 여행

나트랑 0.5박 추천호텔 "시타딘스 베이프런트 나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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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7dZ8KjjHP5wfJ5eU8

시타딘스 베이프런트 나트랑 · 62 Trần Phú, Lộc Thọ,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 · 생활형 숙박시설

www.google.co.kr

 
나트랑 0.5박 머물기 좋은 시타딘 호텔이다.
이곳저곳 찾다가 다른 호텔은 바퀴벌레 나왔다는 후기도 있고....
4성급호텔도 우리나라의 4성급호텔과 비교하면안되고 모텔같다는 말들을 보고,,
최대한깔끔한 곳을 찾다가 금액을 조금 더 주고 5성급 호텔인 시타딘으로 0.5박 예약했다.
아고다통해서 180만동정도(약 9만원)에 예약했다. (시티뷰는 좀더 싸지만, 나는 오션뷰 스튜디오 이그제큐티브로 예약했다.)
 
나트랑 깜란공항에 우리는 11경에 도착해서 12시가 다되어서 나왔는데, 372.320동(약 18천원)에 그랩잡았다.
주차료도 우리가 부담해야하는데 처음에는 바가지씌우는줄알았는데 그랩정책상 원래 주차료 통행료는 고객이 내야한다고 한다.(그래봤자 우리나라 돈으로 200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팁을 주차료보다 상회해서 주니까 그랩기사가 케리어도 친절하게 내려주셨다..ㅎㅎ

 
그랩에서 내리면 호텔 직원분이 나와서 케리어끌고 가주신다.
시타딘 로비이다.

 
그런데, 아고다 통해서 예약하는 분들은 예약비가 미리빠져나갔는지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아고다통해서 예약했고, 분명 카드도 등록해서 예약비도 다 지불한줄 알았는데
로비 직원이 나보고 호텔스닷컴으로 예약이 되어있고 예약비도 지불이 안되어있다고 했다.
일단,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하니, 돈을 지불은 했지만 이중으로 돈이빠져나갔을까봐 찝찝했고 
이메일로 확인해보려고했는데 계속 접속도 안되고 빡쳤다.
로비 직원분도 내가 돈냈다고 계속그래서 당황해했다,, (죄송합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까 아고다통해서 카드등록해서 예약한건 맞지만, 돈이 따로 빠져나가지는 않았고
아고다 -> 호텔스닷컴 -> 호텔 이런경유를 거쳐서 예약이 된것이었다.
 
나는 5성급호텔에서 사기치는줄알고 극대노 할뻔했는데.. 그런건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여행시작하기전에 반드시 예약 금액이 지불됐는지.. 확인해야한다.

조식은 2층에서 먹으면되고
수영장은 3층에 있다.
우리는 10층으로 방 배정받고 갔다.

 

호텔시설은 우리나라 3성급호텔 정도로 보인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열어보니 나트랑비치가 보인다!
뷰 짱짱 좋다.
돈 조금 더내고 오션뷰로 하기를 잘했다.

 

헬스장도 기구도 다양하고 수건도 따로 구비되어 있다.
 

3층 수영장이다.
너무 좋았던 점이 12시체크아웃이라서 조식먹고 천천히 수영도 즐기다가 체크아웃하면된다 ㅎㅎ
우리는 조식먹고 나트랑비치에서 스냅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더워서 들어오자마자 바로 수영장으로 향했다.
시원하게 바다보면서 수영하니 진짜 천국이었다.

숙소바로앞에는 이렇게 나트랑비치가 펼쳐져 있다.
길건너는게 조금 무서웠지만,,,, 눈치보다가 현지인이 길건널때 같이 건너면 된다 ㅎㅎ 
아침이른시간 6시에도 나트랑비치에는 사람이 많다.
베트남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들 못지 않게 참 부지런하다.

조식을 먹을 수 있는 2층 레스토랑이다.

김치도 있고, 음식의 수도 되게 많다.
근데, 나는 특유의 향이 느껴져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
남자친구는 잘모르겠다고 하면서 되게 잘먹었다.
향에 예민한 사람들은 큰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할거같다.
 
 

수영끝나고 돌아와서 체크인전에 본 나트랑비치는 더 예뻤다..!

다음에 또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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