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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까지 다녀오고 나서 숙소에서 잠깐 쉬다가
포나가르사원갔다가 야시장에서 저녁까지 먹고 오면 좋을거 같아서 그랩타고 사원으도 향했다.
아미아나에서 포나가르까지 107120동(약 5천원)
그랩내려서 가는길에 코코넛쥬스도 사먹었다. 맛있었음
성인 1인 입장료 약 1500원정도
어떤 중국인 남성분이 커플사진 찍어주셨는데 진짜 잘찍어주셨다.
큰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멋있었다.
8~13세기에 지어진 힌두교 사원이라니 신기했다.
둘러보는데, 이기적으로 안비키고 계속 인생샷찍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조금 짜증났다..
인스타가 사람들 다망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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