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시/애월읍] 소길다방(귀여운 고양이도 있고, 카이막과 커피가 맛있고 감성 좋은 제주도 카페)

 

#제주도 카페

#애월읍 카페

#제주도 감성카페

#제주도 카이막

#애월 감성카페

#애월읍 감성카페

 

소길다방

영업시간 : 수~월 10:00~18:00(17:30라스트 오더)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https://growing-jjong.tistory.com/196

[혼자 제주도 한달 살기] day 9 (1) 백종원이 감탄했다는 카이막, 카이막 파는 카페 쉬어갓(제주도

지난번 제주도에서 카이막파는 쉬어갓 카페를 갔던 기억이 났다.

그때 먹었던 카이막이 참 맛있었는데(근데 너무 비싸긴 했다, 음료도...),

좀 더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주차장이 따로 있지는 않아서 일단 네비가 안내하는 곳까지 가서, 길가에 주차를 했다.

다들 길가에 주차를 해놓아서 주차할 곳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벌써부터 감성카페의 예쁜 기운이 느껴진다

가게앞에 멋진 나무가 한그루 서있었고, 민트색 지붕이 인상적이었다.

그늘에서 쉬고 있는 고양이도 보였다.

귀여워어어어

카페 분위기는 감성카페답게, 들어가자마자 편안하고 안정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커피를 내리시는 사장님들도 보이네요.

카이막은 3종류의 빵과 즐길수 있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가장 플레인 소프트 바게트, 먹물 바게트, (맨왼쪽)퀸아망이라는 달달한 패스츄리 느낌의 빵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가장 기본은 플레인 스프트 바게트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수제생각차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메뉴판이 친환경적이고 재미있네요.

카페를 향한 손님들의 애정담은 편지도 있었습니다.

자리 앉았을 때 보이던 모습입니다.

돌담이 있는 마당을 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어요.

 

드디어 음료와 카이막 등장~!

부드러운 빵에 카이막을 듬뿍 올려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수제청 생강차도 많이 달지않고 좋았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고양이도 귀엽고,,

방문만으로도 힐링하고 갑니다.

다음에 제주도 가면  꼭 다시 들리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