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뭇가사리 푸딩
#우무 푸딩
#우무
#우무 주차정보
우무 영업시간 : 매일 09:00 ~ 22:00 |
우뭇가사리 푸딩으로 유명한, 우무에 다녀왔습니다.
마침 묵었던 펜션 근처에 있어서 아침에 오픈시간에 살짝 다녀왔는데요.
가게 앞에는 차델곳이 없어서 찾아보았더니(갓길에 대면 과태료 물수도 있어요 ㅠ), 근처에 무료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이곳에 주차하면 편해요↓↓↓↓↓↓↓↓↓↓↓↓↓↓↓↓↓↓↓↓↓↓↓↓↓↓↓↓↓↓↓↓↓↓↓↓↓
오픈시간 조금 지나서 갔더니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가게 안으로 들어갔는데
1팀이 안에 있었고, 가게 안이 협소하여 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하더군요..!...
이런,, 문에 작게 안내되어 있는 것을 못봤군요 ^ㅡ^;;;;;
저같은 사람많을거 같네요 ㅎㅎ
아무튼 안에 있는 사람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서 주문했습니다.
푸딩은 진열장에 왼쪽부터 오른쪽 순서대로 비건, 커스터드, 옥수수, 말차, 초코 순으로 있었습니다.
오른쪽으로 갈 수록 진한 맛이라 먼저 맛봐야할 순서라고 하더라고요.
비건은 오트밀우유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커스터드랑 옥수수 말차 초코 다먹어보고 싶었는데,, 다 먹으면 느끼하고 배부를거 같아서
일단 가장 기본맛으로 보이는 커스터드랑, 맨 오른쪽의 초코를 구매했습니다.
하나에 6800원으로 원재료인 우뭇가사리와 푸딩치고는 상당히 비싼 가격이지만 ㅠㅠ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제뒤에 아무도 없었던 것을 보면 다들 궁금해서 사먹어보기는 하지만 비싸서 선뜻오기에는 주춤하는거 같습니다.
푸딩은 구매후 30분이내로 섭취해야한다고 하네요.
귀여운 우무그림 앞에서 저도 인증샷 함 찍어봤습니다~
바로 옆에 우무솝에서 탱글탱글한 우무 푸딩 비누도 팔고 있어서 신기한 마음에,,
비누로 손도씻어보고 안내도 받아보았지만(감촉과 향은 정말 좋았습니다..!)
비누 하나에 35000원이라는 가격을 듣고,, 구매의욕이 싹 사라져서 그냥 나왔습니다 ㅠㅠ
숙소로 돌아와서 바로 먹어보았는데요~!
넘넘 귀여운.. 우무 캐릭터
커스타드 맛은 기본 우유맛이 나는 푸딩으로 맛있었어요!
초코푸딩은 쌉싸름 했는데, 개인적으로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먹다보니 나름 매력은 있었지만 초코맛은 굳이 6800원주고 다시는 안사먹을 거같아요.
다음에는 옥수수맛과 말차맛 궁금해서 맛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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