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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자./투자(재테크) 공부

[부동산 재테크 공부] 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했다 - 김효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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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후 부동산 시장이 조정될 것이라는 전망은 맞추지 못했지만,

집을 사야하는 이유와 공급에 대해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하루만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내용정리

1.인구절벽은 부동산절벽을 의미하지 x

2.점점 전세가 귀해지며 월세가 빠르게 늘고 있음

3.집의 명목금액은 항상 상승

 

☞ 따라서 집은 무조건 사야한다.

 

 

 

집은 언제사야 하는가?

 

공급이 줄어드는때 !  = 집을 사야하는 시기

 

부동산 가격의 반등 시점과 맞아 떨어지는 것은 공급 감소이다.

언제까지 공급 부족 상태가 지속될 것인가를 가려내야 함

= 집사야하는 상태

 

 

 

공급부족을 어떻게 파악하는가?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 주택건설실적 통계(인허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뉴스 > 보도자료

 

 

 

비싸지 않는 시기에 집을 사기 위해서는 착공이 줄어들어 있는 시기, 특히 전년대비 마이너스로 착공이 줄어들어 있는 시기가 적기

 

 

대출관련

 

LTV(주택금액을 기준으로 대출가능한 금액비율)이 높아도 본인의 DTI(본인의 소득에 따라 나오는 대출금 기준)를 잘 봐야함.

금융감독원에서 DTI계산기 활용해서 대출금액 예상해볼 수 있음

 

 

 

 

221p 언제나 그렇듯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기타

인구감소와 무관하게 영국, 대만 등은 중국 자본 때문에 집값이 꾸준히 상승했음

그러나 우리나라는 화교우호정책을 하지 않았고, 가격이나 세금제도 등에 있어서 외국 자본이 들어오기에 충분히 메리트가 있지 않기 때문에 외국 자본으로 집값 상승시키기에 적합하지 않다고함(예외적으로 제주도가 있었음)

작가는 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듯함

 

그러나 나는 개인적으로 외국자본이 들어와서 집값올리는 현상이 싫다.

주식이라면 말이 다르지만, 집은 인간이 살기 위한 필수재이다. 투자처이기 전에 생존에 필수요소다.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해서 절대 외국인들에게 투자처로써 우호적인 방향으로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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