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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동 점심식사]잔치국수 먹고싶은 날엔(feat. 맛집국수) 사무실 근처에 맛집국수집을 발견했어요. 1인당 약 5000원정도 금액으로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시켜서 배부르게 먹을수 있더라고요. 따끈한 잔치국수와 직화불고기, 멸치주먹밥 시켰습니다. 김치랑 단무지, 청양고추가 나옵니다. 멸치주먹밥은 비닐장갑 주셔서 직접 뭉쳐서 먹습니다.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잔치국수에 청양고추넣어먹으면 얼큰하니 맛있어요. 직화불고기랑 같이 곁들여 먹으니, 따뜻한 탄수화물 국수에 든든한 단백질이 채워집니다 ~^^ 더보기
[옥련동 점심식사]가끔 칼칼한 부대찌개가 생각나죠 (feat. 장금수부대찌개 옥련점) 가끔 부대찌개가 먹고싶습니다. 칼칼한 국물에 짭쪼름한 햄조각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이날 점심은 부대찌개에 라면사리 하나 시켰습니다. 장금수부대찌개의 별미는 밥에 버터를 비벼먹는 맛입니다. 고소한 버터풍미가 밥맛을 돋구어 줍니다. 부대찌개가 끓기도전에 밥을 절반이상 먹곤합니다. 간단한 찬이 나옵니다. 쫄면사리도 기본으로 살짝 들어있습니다. 조금씩 끓기시작하면 라면사리를 넣어줍니다. 국물이 살짝 쫄았을 때 햄사리랑 밥을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점심으로 부대찌개 먹은날엔 옷에 냄새가 베지만... 그래도 먹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더보기
영어일기 쓰기 24일째 (41단어) 영어일기 쓰기 -- > https://growing-jjong.tistory.com/10 매일매일 영어일기 쓰기 안녕하세요~! 저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는 영어일기 쓰기인데요. 처음엔 유창하게 못써도 매일매일쓰다보면 유창한 영어일기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2년 째 소리드림 영어회화 인강을 공부하면서.. (출석체크 10.. growing-jjong.tistory.com Spring is coming but weather is too cold yet. So I couldn't ride a bike to work. I hope that it is be worth the writing. I promise with my friends go to the jazz frstival on may. go away cor.. 더보기
영어일기 쓰기 23일째 (39, 40단어) 영어일기 쓰기 -- > https://growing-jjong.tistory.com/10 매일매일 영어일기 쓰기 안녕하세요~! 저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는 영어일기 쓰기인데요. 처음엔 유창하게 못써도 매일매일쓰다보면 유창한 영어일기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2년 째 소리드림 영어회화 인강을 공부하면서.. (출석체크 10.. growing-jjong.tistory.com 39단어 I found the very good crispy chip to recommanded from my friend and we deserve it. You know we've been try everything because today's monday to many people hating. So we need a snack li.. 더보기
[동춘동 점심식사]짜장면, 짬뽕이 생각나는 날엔~(feat. 타이홍) 중국요리 생각나는 날엔 저희 사무실 식구들은 타이홍에 갑니다. 가격이 살짝 나가지만, 식사류도 판매하여 자주가는 곳입니다. 저는 타이홍볶음밥을 먹었습니다. 타이홍볶음밥은 원래 후남볶음밥인데 메뉴명을 변경했네요. 후남볶음밥은 청양고추가 들어간 매운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에는 짜장소스가 함께 나옵니다. 요청하시면 짬뽕국물도 주십니다. 9,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짜장면이랑 짬뽕 기본메뉴도 맛있습니다. 단순히 한끼가 아닌, 요리다운 요리를 먹는 기분입니다. 특별한 날엔 가족들과 함께 꿔바로우 시켜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탕수육 먹어본적 있는데 참맛있었거든요. 더보기
영어일기 쓰기 22일째(34, 35, 36, 37, 38 단어) 영어일기 쓰기 -- > https://growing-jjong.tistory.com/10 매일매일 영어일기 쓰기 안녕하세요~! 저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는 영어일기 쓰기인데요. 처음엔 유창하게 못써도 매일매일쓰다보면 유창한 영어일기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2년 째 소리드림 영어회화 인강을 공부하면서.. (출석체크 10.. growing-jjong.tistory.com 34단어 I feel that time is more faster than few years ago. Already march is coming. Tomorrow is march. But spring is not coming to me yet. Maybe I have to try something again everything. 35단어 .. 더보기
[옥련동 점심식사]비오는 날엔 국수와 부침개가 먹고싶죠.(feat.윤가네 바지락칼국수) 비오는날엔 저희사무실 식구들은 항상 윤가네 바지락칼국수를 먹으러 갑니다. 업무만 아니면... 동동주와 함께 먹을텐데.. 아쉬운마음에 칼국수를 인원수에서 1인분 덜시키고 해물파전이라도 시켰습니다. 김치는 항상 열무김치와 겉절이입니다. 두 김치모두 입맛도 돋구고 맛있어요~! 칼국수가 나오기전에 보리밥이 먼저나옵니다. 고추장에 참기름, 열무김치넣고 살짝 비벼먹으면 없던 입맛도 살아납니다. 해물파전이 나왔습니다. 크으...바삭한 것이 양파 짠지간장에 살짝 찍어먹으면 막걸리가 저절로 생각납니다. 오늘의 메인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바지락을 왕창 넣어주셔서 국물이 참시원합니다. 면도 직접뽑는지 탱글탱글합니다. 바지락 배부르게 실컷먹었습니다. 비오는날엔 역시 윤가네 바지락칼국수입니다. 비오는날 점심시간에는 항상 사람이.. 더보기
[옥련동 점심식사]술먹은 다음날 점심엔 부용국밥이 최고입니다. 저희 사무실식구들은 부용국밥집을 참 좋아합니다. 1~2주에 한번씩은 방문하는거 같습니다. 질리지 않고 깔끔한 맛이 있거든요. 올때마다 사람이 많아요. 저는 항상 순대국을 시켜먹습니다. 밑반찬은 깔끔하게 김치와 깍두기 입니다. 부추와 들깨가루, 다데기를 함께 넣어먹으면 맛있습니다. 칼칼한 청양고추도 넣을 수 있고요. 저는 항상 밥을 국밥에 말지 않고 저 살코기와 순대를 쌈장에 찍어 함께 먹습니다.(순대는 고기순대가 아니라 살짝아쉽습니다.) 고기한점 먹고 뜨끈한 국물 한입 먹으면 몸도 같이 뜨끈해집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