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구/송도동]오크우드프리미어인천 "스튜디오 패밀리" 객실 후기(룸서비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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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의 계모임으로 오크우드 호캉스 하게됐다. ㅎㅎ

3년전에도 했었는데, 그때는 더 좋은 객실이고 거실도 따로 있었다.

야경도 정말 예뻤는데 후기남기지 못한게 아쉬움 ㅠㅠ

 

마이카 생생이 타고 도착.

주차장이 상당히 넓은데, 안내판을 따라, 오크우드 로비 통로랑 가까운 곳으로 주차했다.

호텔은 36층부터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지하주차장과 1층에서 바로 36층의 로비로 갈 수 있다.

 

오크우드에는 아래 파일럿? 외국인들이 많이 머무는거같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항상 외국인1명씩 보인다.

오크우드라는 호텔이름답게 나무로 되어있는 객실키를 받았다.

키는 총 2개를 준다.

3명이서 잘거라, 더블침대를 싱글2개로 바꿔줄수없냐고 물어봤더니, 스튜디오패밀리는 침대변경이 안된다고 했다 ㅠ

그래도 넓고 푹신해서 꿀잠자긴했다.

화장실 깔끔깔끔 굿굿~

 

어메니티에서 생강향이 났다.

어메니티는 인원수맞게 추가로 올려줬다.

오크우드호텔의 장점은 객실내부에 조리할 수있는 주방이 있다는 것이다.

안개가 많이끼고 비가많이와서 야경이 잘안보였다.

아쉬움...

참고로 오크우드를 간다면, 바다+도시뷰보다 센트럴파크+도시뷰가 더 예쁘다.

 

금고와 옷을 보관할 수 있는 팬트리공간도 있다.

세탁기도 있으니, 이용하면 좋을거같다.

 

 

 

 

아래는 저녁에 시켜먹을 수 있는 룸서비스 메뉴다.

 

 

아래는 아침 룸서비스 메뉴다.

 

 

 

우리는 그냥배민시켜먹었다..ㅎㅎ..

호텔측에서 배달기사들을 로비까지 못올라오게 한다.

그래서 배달은 1층까지 내려가서 받아야한다.

 

 

 

 

야경이 아쉬웠지만,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