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귀포시/안덕면] 산방산 탄산온천 후기 (알면 좋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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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탄산온천 연중무휴 실내온천 06:00~23:00 찜질방(불가마) 06:00~22:00 야외노천탕 10:00~22:00

 

 

 

네이버로 예약하면 24%나 할인받을 수 있다.

우리는 근처 숙소에서 묵으면 30%할인받는다고 하여, 30%할인받고 들어갔다.

노천탕은 인당 5천원 내면된다.

여기서 꿀팁, 불가마 가고싶은 사람은 노천탕을 이용한다면 굳이 찜질복 비용을 내지 않는것이 좋다.

이유는 아래애~!

날씨가 좋아서 노천탕하기 딱 좋았다.

조금 더 추웠으면 좋겠는데, 제주도 날씨는 한겨울 1월에도 봄같았다..

제주도에 왜 찜질방이 많이 없는지 알거같다.

산방산이 잘보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안보였다.

노천탕 수질도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살짝실망했다.

오히려 실내온천에 사람이 많았고, 탄산온천도 실내온천에 있었다.

노천탕에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왜 많지 않았는지 알거같다.

제주도민이라면 나라도 굳이 노천탕으로 안갈거같긴하다.

노천탕에서 식당쪽으로 들어가기 전에,  저렇게 가운을 입을 수 있다.

가운옆에 왼쪽문은 불가마 들어가는입구인데, 가운입고 들어갈 수 있다.

 

찜질방(불가마)은 놀랍게도 저 방 하나였다.

그래서 찜질복대여료가 아까웠다 ㅠㅠ

위에 불가마 입구로 들어가면 아까 그 불가마가 나온다.

 

 

제주도 여행하다가 온천가고싶으면 한번쯤 들러도 좋을거 같기는 한데,

관광코스로 온다고 한다면 굳이? 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