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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주말에가는 작은여행

[경기/김포시/통진읍] 정원이 예뻤던 '카페드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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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좋았던 날, 친구들과 김포에 있는 카페 가보았다.

주차공간은 넉넉했다.

브런치 먹으러 갔는데, 11시쯤 가니 평일이라 그런가 자리는 많았다.

(1시지날때 사람들이 꽉차 있었다.)

가격이 착한편은 아닌듯.. ㅠ

다양한 빵도 판매하고 있었다.

인테리어가 시원시원해서 마음에 들었다.

정원이 잘보이는 1층자리에 앉았다.

라구파스타, 머쉬룸 파니니?, 프랜치토스트 시켰다.

아니근데.. 파스타의 토마토 소스를 직접 따러 간건가 ㅡㅡ 30분넘게 기다렸다.

배고팠는데 진심 화가났다.

가격이비싸서 특별하게 친구들 만나는 날이 아니었으면 굳이 안사먹었을거같다.

 

파니니가 트러플 오일향이 나서 그나마 제일 맛있었다.

프랜치토스트도 맛있었는데, 라구파스타는 좀 짰다.

화장실도 자연친화적으로 잘되어 있었다.

셀카찍기 좋은..!

정원을 정말예쁘게 잘꾸며 놨다.

잠깐 바람쐬러 오기 좋을듯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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