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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주말에가는 작은여행

[인천/강화도/길상면] 비오는 날 가도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강화도 '전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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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산을 가려고 했지만, 비가 왔다.

산책이라도 하고 싶어서 전등사로 향했다.

남문주차장으로 갔는데, 주차공간은 아주 넓었다. 

주차비는 2천원이다.

 

산골식당가면 주차비만큼 할인해준다고 했는데, 다른곳에서 점심먹어서 할인 못받았다 ㅠ

남문식당도 맛있어보인다.

산밑에 있는 식당은.. 솔직히 다 맛있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4천원이다.

카드사용 가능!

살짝 언덕길을 걸어야 한다.

전등사는 보호수가 3개 이상이다.

진짜 신기하다.

보호수 만큼 오래되어 보이는 나무도 많은데, 보호수는 확실히 기운이 달라보인다.

두 보호수에 대한 이야기다.

흥미있어

절의 매력은 비오는 날에도 고즈넉하게 드러난다.

꽃이 핀 예쁜 계단길.

걸으면 힐링된다.

 

약수터 옆은 공사하고 있었다.

 

보호수가 또있었다.

위 보호수에서 반대방향을 보면 절이 한눈에 다 보인다.

찻집도 있는데, 예쁘다.

해우소는 화장실인데, 화장실 가는길도 예뻤다.

(화장실은 오래되서 어쩔수 없이 냄새가 조금 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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