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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주말에가는 작은여행

[인천/계양동/목상동]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계양산 등산하기 (방축 공영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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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축공영주차장이 22년 9월 30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하여,

여기에 주차를 한 후 계양산에 올라갔다.

방축공영주차장에서 윗쪽 언덕으로 올라가면 등산시작로가 보인다.

언덕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이런 길이 보인다.

그런데 표지판이 상당히 헷갈리게 되어있어서 지나가는 아주머니께 길물어봤다. ㅠ

산입구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표지판에서 제일 왼쪽 길로 가면 정상가는 방향이다.

가장왼쪽에 있는 이길 따라서 가면된다.

동화속에 나올법한 길이 나왔다.

그 길따라 쭉 오면, 표지판이 다시 나온다.

여기서는 정상방향 표지판에 따라 가면 계속 한길로 나와서 고민안하고 가면된다.

 

쭉올라가면 언덕길이 나온다.

계양산성 탐방로 방향으로 가야한다.

가을이라 코스모스가 예쁘게 폈다.

다들 돗자리 피고 피크닉을 즐기고 있었다.

날씨진짜 짱인듯.

계단지옥을 지나서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인천시내가 다 보인다

신기하다.

계양산이 마니산다음으로 인천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내려가면서 보이는 인천의 모습

저기 보이는 봉우리가 계양산 정상이다.

저기를 계단따라서 쭉 올라갔다니..! 뿌듯하다.

날이 추워지기 전에 잔디밭에서 피크닉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내려왔다.

주차장에서 총 왕복 3시간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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