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혼자 집에서 토마토 파스타와 어제 친구와 먹고 남아 포장해온 피자를 와인이랑 곁들여서 먹었어요.
피자가 더 맛있어보인다고요?
그래도 메인은 파스타입니다.
파스타는 10분컷으로 만들 수있는데요 ! 저만의 레시피 함께 보시죠~!
1인용 재료 : 소시지(없어도 무방하며, 새우나 기타 햄으로 대체 가능) 먹을만큼, 토마토 파스타 소스 180g(집앞 슈퍼에서 샀는데요, 요즘에는 이렇게 1인용 소스도 파네요 ~^^) , 양파 1/4개, 고추 1개(고추는 저희집에서 키우는 고추하나 따왔습니다 ㅎㅎ <tmi> 매콤한걸 좋아한다면 취향껏 청양고추도 좋겠죠~!), 마늘 4조각, 스파게티 면(50원크기두께에서 500원크기두께사이로 본인의 양에따라 넣어주세요~ 저는 피자랑 함께 먹어서 50원정도 크기<약 1/2인분>로 넣었으니 참고하세요~^^)
먼저 냄비에 스파게티 면을 끓여주세요! 8분에서 12분 익혀야합니다. 이때 소금을 한꼬집 넣어주면 좀 더 맛있어요!
면을 익히는 동안 소스를 만들건데요, 우선 재료들을 모두 잘라주세요~!
펜을 좀 달궈주며 올리브유를 살짝 두릅니다.
달궈진 팬에 마늘(30~60초) -> 양파 (숨이 살짝 죽어 투명끼 보일 때 까지) -> 소세지 -> 고추 순으로 볶아줍니다.
재료가 어느정도 다익으면 토마토 소스를 부어줍니다.
소스를 다 만들면 면이 어느정도 다 익는데요, 면수 2~3수저와 함께 면을 소스에 넣어주고 살짝 볶아줍니다.
10분만에 간단하게 완성했습니다~!
평일 퇴근하는 길에 홈플러스에 잠깐 들려 해피데이 프리미엄(Happy day Premium)와인을 샀습니다 ~!
스위트 와인인데 가볍게 먹기 좋고, 파스타 피자와도 잘어울리네요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혼밥드실때 대애충 드시지 마시고 저처럼 간단하게 10분컷 파스타라도 만들어서 드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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