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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My Bucket list)/제주도한달살기

[혼자 제주도 한달 살기] day 20 제주도 성산, 혼자가도 좋은 친절하고 맛있는 성산봄죽칼국수 성산점(보말죽, 유채꽃전)/영업시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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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5.12.(수)

이 날은 멀리 안나가고 집근처에서 점심만 사먹었다.

아침으로 하나로마트에서 산 감귤 요거트에 시리얼 넣어먹었다.

숙소에서 쉬다가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맨날 자극적인? 음식만 먹어서 속편한 음식 먹고싶었다.
그래서 숙소근처에 있는 죽집으로 갔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너무많아서.. 주차하는데 애먹었다. 다들 안쪽부터 주차를 안하고 바깥으로만해서.. 주차장에 돌아들어가기 힘들었다.. 화나

드라마 런온 촬영지라고한다.
대기가 있어서 순번등록하고 바깥풍경 구경했다.


가게 옆에 산책로랑 포토 스팟이 있었다.
멀리 우도도 보이고 풍경 아주 굿굿

5분정도 기다리니, 순번이 왔다.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 두개다.

보말죽이랑, 유채꽃전?을 주문했다.
매뉴판에는 없었는데, 직원분이 혼자오신분은 작은전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조금 더 싼 작은전으로 주문했다!

부침개맛은 쏘쏘 ! 먹을만했다.


보말죽도 나왔다. 파마산 치즈가루 뿌려먹으면 맛있다고 직원분께 안내받았다.

보말죽은 진짜 맛있었다. ㅎㅎ

 

(참고로 성산봄죽칼국수 성산점의 영업시간은 아침7시부터 4시까지라서 아침, 점심만 먹을 수 있다.)

 

 

 

 

 

죽먹고 성산 하나로마트가서 구경했다.

전복이 육지보다 싼거같다!

딱새우회도 파는데, 싸지는 않았다.

 

집에와서 어제남은 흑돼지 떡볶이 끓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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