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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전국맛집후기

[전주시/교동/한옥마을] 팥빙수를 좋아한다면, 전주 외할머니솜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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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방문했었던, 외할머니솜씨

10년만에 다시 방문했다. 

 

그때는 빨간 간판이었던거같은데, 리모델링 했나보다.

좀 더 가게가 넓어졌다.

 

야외테이블도 있었다.

그치만 추워서 창가 테이블로 착석~

명불허전답게 여전히 만석이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다.

10년전에는 팥빙수와 팥죽을 먹었는데, 이번엔 새로운 메뉴로 보이는 #파시솜솜 #14,000원 주문했다.

 

 

 

고명으로 올라간 떡이 상당히 쫄깃하고 맛있었다.

빙수도 우유빙수인듯 굉장히 부드러웠고 고소한 흑임자 맛도 났다.

많이 달지않아서 금방 다 먹었다.

 

양이 꽤많아서 배부르다면 3명이서 같이 먹어도 좋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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