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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인천/남동구/구월동] 친구들, 연인과 가기 좋은 곳들 (가성비 좋은 맛있는 온초밥, 조명 은은해서 대화하기 좋은 카페리프, 맥주한잔 하기 좋은 올빼미펍) 주말에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러 구월동으로 갔습니다. Rink126상가건물에 초밥집 생겼더라고요. 테이블도 간격도 넓고 쾌적했습니다. 연인, 친구들이랑 가기 좋아보였어요. 저희는 모두 레귤러랑 자동으로 딸려나오는 우동이랑 모밀중에서 모밀로 주문했습니다. 모듬초밥 9,000원이라니,, 요즘 물가에 정말 가성비가 내려오네요. 밥알을 직접 간장에 찍으면 풀어지니까, 생강으로 발라서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강을 별로 안좋아해서 정말 생강으로 초밥에 간장만 발라만 먹었어요. 뭔차이 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맛있더라고요 ㅎㅎ 크게 기대안했는데, 신선하고 맛있었어요ㅎㅎ 모듬초밥으로 먹어도 될거같아요. 엄청배불렀거든요~ 굿굿~~ 식사를 했으니, 후식먹으러 가야겠죵? 요즘 구월동에 감성카페많이 생겼습니다. 개.. 더보기
[경기/김포/양촌읍/대포리] 흑임자 커피가 맛있고 감성 뿜뿜 분위기 좋은 '담세커피' (주차정보, 메뉴판)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ㅎㅎ 바로 양촌읍에 있는 담세커피입니다. 주차는 입구 바로 옆에 공터같은 주차장에 하면됩니다. 다만, 주차공간이 넉넉하지는 않아서 이중주차하는 것보다는 갓길에 세워두시면 될거같네요. 숲속의쌍방울이라는 비석이 눈에 띄는데, 검색해보니 원래 카페자리가 '숲속의 쌍방울'이라는 오리고기집이었나봐요. 운영시간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21까지네요. 야외 마당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 ㅎㅎ 도심속 자연에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음료금액은 전반적으로 높았는데요..! 분위기 좋으니까 흐린눈하려고 합니다. 수제오미자에이드랑 시그니쳐메뉴인 흑임자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감성넘치는 자리를 찜콩해서 앉았습니다. ^^ 카페가 넓기도하고 테이블도 충분히 떨어져있.. 더보기
[경기/김포시/하성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같이 있는 뱀부(주차가능, 메뉴정보) 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뱀부에 갔습니다. 건물 하나에 레스토랑과 카페가 같이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했고, 앞에 한강전경이 있어서 한가하고 고즈넉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카페영업시간은 아침11시부터 오후10까지이니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친환경적이고 예쁜 포토존들이 있었습니다.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최적이네요. 저는 일단, 예약은 안했지만 2층 레스토랑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입구 우측으로 바로 레스토랑으로 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안쪽에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이용하면 좋습니다. 운좋게 창가자리가 비어서, 앉을 수 있었어요. 굉장히 넓었는데 창가자리는 거의다 만석이었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라 많이 기다릴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들어가자마자 앉았습니다. 각테이블에는.. 더보기
[인천/연수구/옥련동] 빵이랑 음료가 맛있었던 아웃팅스포레스트 (주차장 , 메뉴 정보) 인천상륙작전 기념관근처에 있는 아웃팅스포레스트, 작년에 오픈하였는데 분위기 전환할 겸 가볼만 하다. 작년에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만하다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시간도 지났고 평일이어서 괜찮겠지 싶어서 다시 가보았다. 하나의 건물에 주차장은 2개의 층으로 되어 있어서 차있는 사람이 가도 정말 좋다. 빵을 먼저 고르고 음료를 주문하는 구조이다. 아래 다양한 빵 사진을 올렸다. 빵들이 다 예뻐서 눈도 즐거운 카페였다 ㅎㅎ 브런치, 파스타도 파는데 파스타 가격이 피자랑 비슷해서 좀 비싸다. 나는 차이말차라떼를 주문했다. 생망고가 통으로 올라간 크루아상이었다. 종류도 진짜 많았다. 초코 덕후들 환장할거같다. 너무 귀여운빵들..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배부른 상태여서.. ㅠㅠ 딸기 .. 더보기
[전주시/교동/한옥마을] 팥빙수를 좋아한다면, 전주 외할머니솜씨로 친구들과 방문했었던, 외할머니솜씨 10년만에 다시 방문했다. 그때는 빨간 간판이었던거같은데, 리모델링 했나보다. 좀 더 가게가 넓어졌다. 야외테이블도 있었다. 그치만 추워서 창가 테이블로 착석~ 명불허전답게 여전히 만석이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다. 10년전에는 팥빙수와 팥죽을 먹었는데, 이번엔 새로운 메뉴로 보이는 #파시솜솜 #14,000원 주문했다. 고명으로 올라간 떡이 상당히 쫄깃하고 맛있었다. 빙수도 우유빙수인듯 굉장히 부드러웠고 고소한 흑임자 맛도 났다. 많이 달지않아서 금방 다 먹었다. 양이 꽤많아서 배부르다면 3명이서 같이 먹어도 좋을거같다. 더보기
[서울/동대문구/회기동]경희대, 회기역 루프트탑이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가서 책읽고싶었다. 1층은 빵이 진열되어 있고 2층부터 6층까지 실내자리와 루프트탑까지 있는 카페다. 1층에 다양한 빵을 팔고 있어서 빵포장해서 가도 좋을거같다. 특히 진짜감자빵이랑 고구마빵 먹고싶었는데 이미다 팔렸다. 음료메뉴다. 1인1음료를 먹어야한다. 6층까지 자리가 풀로 차있었다. 루프트탑에 운좋게 자리가 있어서 앉았다. 츄로스와 마카롱과 청포도에이드시켰다. 츄로스는 맛있었는데 마카롱은 달고 느끼했다. 가을에 가기 좋은 루프트탑이 있는 카페, 다음에는 야경도 보러와야겠다. 더보기
[인천/옹진군/영흥면]대부도 선재도 사진찍기 좋은 서울 근교 카페 : 뻘다방 (주차정보) 주말에 대부도로 바람쐬러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영수증이나 주차권있으면 2시간 무료라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맞은편 건너길로 가면 카페가 있어요 ㅎㅎ 화려한 색감의 입구가 있습니다. 카페 앞에는 많은 포토존이 있어요. 빵도 파는데 초코프레젤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카페 내부도 분위기가 좋습니다. 하트라떼 해주셨네요 ㅎㅎ 날씨가 맑았다면 더 예뻤을텐데 아쉬웠어요. 영수증을 모르고 버려서 카운터에서 주차권을 받았습니다. 근데 나갈때 확인안하더라고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