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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서울/강북구/번동] 답답하다면 북서울 꿈의숲 전망대로!(데이트, 산책로, 전망대 카페) 도심속에 있는 숲, 북서울 꿈의숲에 다녀왔다. 코로나라서 답답한데, 산책이라도 하고 싶다면 북서울 꿈의숲 추천이다. 북서울 꿈의 숲 전망대 올라가는길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경사진 엘리베이터라서 마치 놀이공원의 놀이기구 탑승하는 기분이 들었다. 전망대로 가는길에 엘리베이터가 하나 더 있다. 전망대에 올라오니, 북서울 꿈의 숲이 한눈에 다 보인다. 전망이 좋은 카페도 있다. 토피넛라떼를 마셨는데, 밍밍했다. 답답할때 기분전환 겸 오면 좋을거같다. 전망대 가는 거는 공짜라서 왁자지껄 초등학생들끼리 놀러온 것도 많이 보였는데 카페는 돈내는공간이라 초등학생들이 없어서 조용했다. 전망대 건물 1층에는 도서관처럼 기부한 책으로 미니 도서관도 있었다. 그치만, 너무 추워서 앉아서 책읽는 사람들은 안보였다. 더보기
[서울/성북구/석관동]천장산 가벼운 등산, 산책로 추천 (외대앞역에서 천장산가는 방법) 코로나 19때문에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면, 마스크를 잘쓰고 산으로라도 산책을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늘이 숨겨놓은 곳이라는 뜻을 지닌 천장산을 다녀왔습니다. 정상이 140m로 동산수준이라서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산책로로 다녀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천장산 등산하는 길은 여러 길이 있지만, 저는 아래사진과 같이 외대앞역에서 숲속 작은 도서관을 지나는 길로 갔습니다. 외대앞역에서 숲속작은 도서관까지는 걸어서 15~20분 걸려요. 외대 캠퍼스를 지나면서부터 언덕이 시작되긴 하는데, 본격적인 등산로와 산책로는 숲속작은도서관을 지나고부터 시작합니다. 도서관 건물 옆에는 공중화장실도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도서관 옆에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천장산 하늘길이라고도 하는데, 사실상 산책로 수준에 가까워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