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 제주도 한달 살기] day19 (3) 제주도 꼭 가봐야 하는 해녀박물관 2021.5.11.(화) 오전에는 비자림다녀오고 점심으로는 전복밥도 먹고 배부르고 ㅎㅎ 정화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숙소 방향으로 드라이브를 하다가 해녀박물관을 발견했다. 원래는 세화해변을 구경하려다가 비오고 바람도 너무 많이불어서 차 안에서 뭐할까 찾아보다가,마침 세화해변 근처에 있는 해녀박물관 안내 표지판이 보여서 해녀박물관에 갔다. 해녀박물관은 코로나로 인해서 인원수를 제한해서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었다. (매 시간마다 정원을 정해두었다.) 근데 해당시간에 정원이 안찼으면 그냥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내가 간 날은 사람이 별로 안와서 바로 들어갔다. 주차하고 들어가는 길에 해녀 노래?가 계속 나왔다. 전시관은 총 테마가 3가지로 나뉘어 있었다. 첫번째 테마는 해녀의 생활공간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