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충무로] 명동역 , 란주칼면 (도삭면)

윤석열 탄핵선고는 언제 하는걸까?

헌법재판소는 뭐하고있는건지 정말 답답하고 짜증난다.

 

보다 못참겠어서 어제는 집회 꼭 나가려고 했는데 일이있어서 못갔다 ㅠㅠ

그래서 오늘도 하지 않을까? 싶어서 시청역갔는데.. 거리가 횡해서 검색해보니 오늘은 서명운동으로 하고 안국역쪽에서 한다고 한다.

 

ㅠㅠ 먼길 온 김에 맛집에서 저녁이라도 먹고가자 싶어서, 남자친구가 추천한 란주칼면에 다녀왔다.

오후 4시쯤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줄서고 있었다.

남자친구는 토요일에 1시간 넘게 기다렸다고 한다.

크크 우리는 해물볶음 도삭면이랑 꿔바로우 주문했다.

테이블이 상당히 다닥다닥붙어있어서

옆사람들 눈치보여서 대화하기 조금 불편했다..ㅎㅎ

자리마다 복불복인듯..

기본찬들

 

맛있었다............

해물볶음도삭면은 첫입먹었을때 조금 짰지만, 불향이랑 짜장면 맛도 살짝 났다. 

꿔바로우 쫀득쫀득 냠냠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