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포/양촌읍]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나온, 가족들과 함께 가기 좋은 '쭈꾸미와 털레기'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나온 집이라고 해서 한번 가봤다.

기존에 송도주막에서 털레기 먹어본적 있어서, 다른 집은 어떨까 궁금했다.

 

둘이가서 쭈꾸미볶음 하나, 털레기 1인분 주문했다 ㅎㅎ

밥은 보리밥으로 주문!

아이들을 위해서 돈까스랑 새우튀김 메뉴도 있다. 실제로도 가족단위로 많이 왔고, 아이들이랑도 같이 오기 좋아보인다.

밑반찬은 쭈꾸미와 비벼먹기좋은 콩나물, 무채, 상추로 구성되어 있다.

부족하면 셀프로 더 가져와도 된다!

아담해보이는 사이즈의 1인분 나왔다. 쭈꾸미 좀더 주시지 ㅠㅠ

깍두기와 털레기 1인분 나왔다.

털레기는 양이 굉장히 많았다..!

 

보리밥에 비빈 쭈꾸미!!

쭈꾸미비빔밥 한입에, 털레기 국물 한입 먹으면 굉장히 시원하다.

https://growing-jjong.tistory.com/289?category=83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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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기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고, 1인분단위로 주문 가능해서 다양한 메뉴를 시킬수 있어서 맘에 들었다. ㅎㅎ

다음에 또 생각날거같다.

속도 안부대끼고 편했다.

근데 확실히 내입맛은 송도주막 맛이 떠올려져서,, 송도주막도 진짜 가고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