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구/옥련동] 빵이랑 음료가 맛있었던 아웃팅스포레스트 (주차장 , 메뉴 정보)

인천상륙작전 기념관근처에 있는 아웃팅스포레스트, 작년에 오픈하였는데 분위기 전환할 겸 가볼만 하다.

 

작년에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만하다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시간도 지났고 평일이어서 괜찮겠지 싶어서 다시 가보았다.

 

하나의 건물에 주차장은 2개의 층으로 되어 있어서 차있는 사람이 가도 정말 좋다.

 

메뉴판

빵을 먼저 고르고 음료를 주문하는 구조이다.

아래 다양한 빵 사진을 올렸다.

빵들이 다 예뻐서 눈도 즐거운 카페였다 ㅎㅎ

 

브런치, 파스타도 파는데 파스타 가격이 피자랑 비슷해서 좀 비싸다.

나는 차이말차라떼를 주문했다.

 

생망고가 통으로 올라간 크루아상이었다. 종류도 진짜 많았다.

초코 덕후들 환장할거같다.

너무 귀여운빵들..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배부른 상태여서.. ㅠㅠ 딸기 밀푀유 하나만 담았다.

 

신선한 샐러드도 판매한다.

 

카페 안에 들어오면 진짜 숲속에 들어온것처럼 나무가 많다.

사진찍을 스팟도 많다.

빵모양만 화려하지, 맛없는 카페도 많은데

포레스트아웃팅스는 진짜 맛있었다..!

특히 딸기밀푀유 너무 많이 달지도 않고 고소하고.. 바삭하고.. 가서 또먹고싶어진다.

 

밥을 안먹고 가서 빵을 종류별로 먹어봐도 좋을거같다.

차이말차라떼도 많이 달지 않았다.

약간 계피향이 나는 점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