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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하루의 마무리는 맛있는 음식으로 마무리해야한다.
예를들어 곱창과 소주와 같은 음식으로!
잠실역 10번출구, 유명한 별미곱창집으로 갔다.
밑반찬은 고추, 양파절임이 전부인데 충분하다.
기본찬으로 어묵탕도 나온다.
모듬곱창을 주문했다. 금액은 25,000원(1인기준)
2인 50,000원이다.
곱창은 역시 비싸 ㅠㅠ
그래도 맛있다....
특히 특양의 고소함은 최고다.
지난번에는 특양이 살살녹았는데 이날은 조금 질겼다..!
곱창이 더 맛있었다.
마무리로 밥하나도 볶았다.
(볶음밥 가격은 3000원), 바로 앞에서 볶아주는 것은 아니고 철판을 가지고가서 주방에서 볶은 후에 나온다.
배부르게 먹고나서, 바로 옆에있는 호수공원으로 갔다.
단백질충분히 먹고..^^... 운동하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웰빙인듯..!
비둘기보다 10배큰 거위들이 뒤뚱뒤뚱걸어다녔다.
귀여운 거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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